“유럽에서 너무나 유명한 손흥민 선수는 알고 있었죠” ‘내면 자화상’ 시리즈로 잘 알려진 프랑스 현대미술작가 다비드 자맹(1970~)이 14일 오후 더현대서울 ALT.1에서 열린 개인전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의 스타를 캔버스에 옮긴 과정을 전했다.
다비드 자맹은 “(메시, 우사인 볼트 등) 세계...
더현대 서울의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국내 두 번째 개인전 ‘다비드 자맹: 프랑스에서 온 댄디보이’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비드 자맹의 신작 100점을 포함해 그림 150여 점을 선보인다.
현대백좌험 판교점은 유·아동 대상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9층 문화센터 앞에서는 ‘겨울방학에...
‘댄디’를 주제로 작업해온 프랑스 미술가 다비드 자맹(1970~)이 150여 점의 작품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그의 신작에는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 윤여정, 박찬욱 감독을 주제로 한 그림도 포함될 예정이다.
2월 중 열리는 전시를 주최하는 한국경제신문은 10일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를 통해 작가의 미공개 신작 100점과 2021년 겨울 한국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