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서이안은 올해 초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 극중 중구(이덕화 분)의 딸 다배 역을 열연하며 귀엽고 청순한 부잣집 딸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한편, ‘원녀일기’는 고전미의 대명사인 춘향을 바람둥이이자 된장녀로 새롭게 해석했다. 원녀란, 조선시대에 시집을 가지 못한 노처녀를 일컫는다.
서이안 원녀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시가 술·담배 구입가능 나이를 알리는 디자인을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보호법을 기준으로 술·담배는 20살부터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디자인을 개발해 5월부터 서울시내 편의점과 슈퍼 등에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캠페인에 참여할 업소는 총 5827곳이다. 세븐일레븐, CU,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의...
중구에게 속아 자신도 모르게 아회장(최상훈)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것을 알게 된 재완이 그의 약점인 딸 다배(서이안)를 이용해 중구에게 일격을 가한 것.
26일 밤 방송에서는 윤박사(이종구)를 만나고 온 재완이 호텔 옥상으로 중구를 불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중구에 대한 원망이 최고조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을 누르며 차가운 표정으로 “날...
과연 당신도 그럴까요?"라며 중구의 딸 다배(서이안)에게 전화했다.
다배는 건물 밑에 와 기다리고 있었고 재완은 지금까지의 대화를 폭로하겠다며 다배에게 향했다.
그 때 중구는 난간에 올라서며 "난 호텔이 유일한 천국이었다. 다행이구나. 여기서 죽을 수 있어서 다배에게 살인자가 되는건 살아도 지옥이야"라며 밑으로 뛰어내렸다.
이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