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민간기업들이 표준플랫폼을 활용해 2호기(2022년 발사 예정)와 이후 3∼5호기를 더 제작·발사하고, 수출산업화도 적극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초부터 위성체 개발에 나서 그동안 우리별·천리안·아리랑위성, 과학기술위성, 다목적 실용위성 등을 제작해왔다. 대부분 소형급이었지만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이번 중형위성 개발의 성과를 거뒀다....
아리랑3A호는 다른 다목적실용위성과 비교해 120㎞가량 낮고 더 빠른 초당 7.8㎞속도로 지구 주위를 돈다.
또 지난 2013년에는 국내 최초의 전천후 지구 관측 위성인 아리랑 5호를 발사했다. 이 위성에는 광학 카메라가 아니라 레이더가 마이크로파를 지상에 쏘고 반사된 신호를 받아 영상을 만드는 영상 레이더(SAR)를 장착하고 있다. 아리랑2호와 3호, 3A호가...
고성능 적외선센서를 장착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26일(이하 한국시간)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하루 24시간 날씨에 관계없이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위성관측망을 갖추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아리랑 3A호'가 이날 오전 7시8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아리랑 3A호는 발사 후 약 15분에...
한편 한국은 지난 1999년 해상도 6.6m급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를 발사한데 이어 2006년에는 해상도 1m급 아리랑 2호를 우주궤도에 올려놨다. 2012년에는 우리나라 위성 가운데 최초로 해상도 1m급 이하인 0.7m급 아리랑 3호를, 또 2013년에는 악천후에도 지상 물체를 내려다보는 레이더 위성인 아리랑5호를 발사했다. 2010년에는 국내 최초 정지궤도 위성인...
스카이라이프는 내년 1월, LG전자가 제작한 ‘리우데자네이로’와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3·5호가 촬영한 영상자료로 제작한 ‘우주에서 바라본 세상 3편: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 등 UHD 영상을 방송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문재철 사장은 “가전 회사나 플랫폼 회사만으로는 UHD 방송 서비스가 완성될 수 없다”면서 “관련 산업간 유기적...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일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 촬영 시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프랑스 파리 지역을 촬영한 것으로 에펠탑과 개선문이 선명하게 담겨 있다. 특히 아리랑 5호가 파리 시내를 촬영한 10월 14일은 시내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었던 날이다.
아리랑 5호가 이처럼 구름낀 날에도 선명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은...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아리랑 5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라랑 5호는 지난 8월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으로 지난 2005년 6월부터 6년여간 2400억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특히 이라랑 5호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1m급 고해상도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하고 있다.
이 영상레이더는 가로, 세로 1m 크기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8월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프랑스 파리를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아리랑 5호의 성능 점검 목적으로 촬영된 시험영상으로 파리의 에펠탑, 개선문 등이 선명하게 나와있다.
아리랑 5호는 내년 2월까지 정상 궤도에서 최종 검·보정 작업을 진행한 후 5년간 550Km...
궤도진입에 성공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구름을 뚫고 최대 지상 1m 물체도 인식할 수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국내 대북정보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2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는 전천후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 탑재체를 탑재해 최대 해상도 1m로 한반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다목적실용위성5호(아리랑5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다목적실용위성5호가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22일 오후 8시39분(한국 시간 22일 오후 11시39분) 러시아 드네프르 발사체에 실려 발사돼 정상적으로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목적실용위성5호는 합성영상레이더(SAR·Synthetic Aperture Radar)를 탑재해 전천후...
아리랑 5호 발사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22일(한국시간) 러시아에서 발사됐다.
아리랑 5호는 이날 오후 11시39분(현지시각 오후 8시39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러시아 발사체인 '드네프르'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아리랑 5호 발사는 박근혜 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최초의 우주발사로, 국내 우주발사 사업으로는 지난 1월30일...
아리랑 5호 발사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5호가 22일(한국시간) 밤 우주 발사를 앞두고 러시아 야스니에서 대기 중이다.
아리랑 5호는 과거 탄도미사일로 썼던 드네프르 로켓에 실려 음속의 27배 속도로 지상 550km까지 날아가 우주궤도에 안착한다. 이후 23일 새벽 대전의 지상국과 첫 교신을 주고받으면 발사는 성공하게 된다.
아리랑 5호는 향후 5년간 국내...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22일 오늘 밤 발사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이날 오후 11시 39분(한국시간) 경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다고 밝혔다.
이번 위성은 발사 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공공안전, 재해재난, 국토ㆍ자원관리, 환경감시 등에 활용하는 고해상도 영상을...
12월21일 =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 1호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
△2003년 9월27일 = 과학기술위성 1호 러시아 플레세츠크에서 발사
△2006년 7월28일 = 아리랑 2호 러시아 플레세츠크에서 발사
△2006년 8월22일 = 무궁화 5호 발사
△2009년 8월25일, 2010년 6월 10일 = 과학기술위성 2호 발사 잇따라 실패
△2010년 6월27일 = 통신해양기상위성...
교육과학기술부는 8일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를 18일 새벽 1시39분께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랑 3호는 지난 3월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 도착해 동승위성인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위성 GCOM-W1 등과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의 접속시험, 페어링 내 탑재 등의 준비를 마쳤다.
아리랑 3호가 발사돼 정상...
다목적실용위성으로 아리랑 2호에 이어 3번째로 발사될 아리랑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하루 15회 지구를 돌며 세계 전지역의 영상을 제공하게 된다.
아리랑 5호는 지난 10월 열진공시험을 완료하고 SAR(영상레이더 Synthetic Aperture Radar) 안테나 장착을 수행 중으로 향후 발사환경시험 등 마지막 성능시험 이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될...
그리고 다목적 실용위성 1, 2호의 구조계 개발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위성본체 구조물을 설계 제작한 바 있다. 현재는 아리랑위성 3호와 5호의 본체구조계 및 태양전지판 구조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항공우주 분야는 우리나라 차세대 동력산업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 방산 사업 발전과 국방 능력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