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다랑어보존위원회 총회 개최 결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
28일(화)
△해수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제9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선박 대테러 및 보안역량 강화 정부 합동 세미나
29일(수)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 배포
△중대재해...
당시 기준치를 초과한 수은이 나온 원인은 해당 양식장에서 먹이로 전갱이나 잡어 등 생사료 대신 다랑어 부산물의 비율을 크게 높인 탓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유통업체와 요식업계에도 출하 전 사전검사 계획을 안내하고 검사증명서가 있는 넙치를 취급하도록 요청했다. 적격업체 명단은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에 공개하고...
해양수산부는 부산시 기장군 소재 3개 넙치(광어) 양식장에서 수은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원인은 양식장에서 사료로 쓰인 '다랑어 부산물'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신현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지난달 30일 3개 양식장에서 사료, 사육용수 등의 시료를 채취해...
양식장 3곳은 전갱이, 잡어 등의 생사료에 추가로 다랑어 가공업체인 A사에서 공급받은 다랑어 부산물을 혼합해 사료로 사용해 왔다.
올해 5월 23까지의 검사에서 수은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었지만 6월 29일 검사에서 이례적으로 수은 기준치를 초과한 원인은 해당 양식장에서 최근부터 전갱이, 잡어 등의 생사료 대신 다랑어 부산물의 비율을 크게 높여...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해조류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집중해 상업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수산부산물 중 식용으로 가능한 명태 머리 등을 식의약품 자원으로 재활용해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수산물 수요처에 맞는 수출특화 수산식품 개발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넙치, 전복, 해조류, 해삼, 민물장어, 갯벌참굴, 참다랑어...
최근 대서양참치위원회·인도양참치위원회·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 등 3개 다랑어류 지역수산기구는 참치 연승어선들이 바다새 보호를 위해 이행해야 하는 보존관리조치를 개정해 그 이행수준을 강화했다. 바다새 보호하고자 참치 연승어선들은 기존 △야간조업 △새쫓는 줄(Tori-Line) 설치 △낚싯줄 무게추 설치 △염색미끼 △어류 부산물(내장 등) 폐기관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