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신매매 피해 상담전화(1600-8248)를 개설, 운영하고 외국인의 경우 다누리콜센터(1577-1366)와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와 협력해 상담 진행한다.
다만 이번 종합계획 발표의 뼈대가 된 ‘인신매매방지법’은 시행 단계부터 ‘처벌 조항’이 담겨있지 않아 한계점으로 지적돼 왔다. 현재로서는 인신매매에 해당하는 사례로 판단되더라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한국어가 서툰 이주여성들이 모국어로 언제든지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12 다국어 신고앱(13개 언어)’을 새로 개발(2020년 하반기)하고, 다누리콜센터(1577-1366) 내에 경찰청과의 긴급전화(핫라인)를 설치해 통역지원 등을 포함한 수사공조를 추진한다.
또한 방문교육지도사, 아이돌보미, 청소년동반자 등 가정으로 방문하는 ‘지역활동가’를 활용해 가정폭력...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인권보호를 위해 현지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누리콜센터(1577-1366),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보호시설 등 시설운영을 통해 상담‧교육‧생활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국으로 귀환한 결혼이주여성과 한국국적 자녀의 자립을 돕는 현지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다누리콜센터(1577-1366) 폭력피해 긴급지원·상담서비스 지원을 안내하는 다국어 온라인 안내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자료는 이주여성의 폭력피해 긴급지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중점으로 한 카드뉴스와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 등 전반적인...
여성가족부는 ‘다누리콜센터 1577-1366’ 통합 3주년을 맞아 상담실적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연간 총 상담건수는 12만 4401건으로 통합 전(2013년, 8만9887건)에 비해 3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14년 4월부터 다문화가정에 각종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기존 ‘다누리콜센터’와 긴급지원을 담당하는...
콜센터의 경우 여성부는 다누리콜센터(1577-5432)와 이주여성 긴급전화(1577-1366)로 이원화됐고 법무부는 외국인종합 안내센터(1345)에서 외국인 비자신청·출입국 문의와 다문화가정 상담을 동시에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역시 콜센터(1350)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의 고용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안대환 한국이주노동재단 이사장은 “다문화지원 사업이...
여성부는 다누리콜센터(1577-5432)와 이주여성 긴급전화(1577-1366)로 상담을 받고 있다. 법무부는 외국인종합 안내센터(1345)에서 외국인 비자신청·출입국 상담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상담을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안산 외국인 지원센터를 폐쇄하고 15억원을 들여 콜센터(1350)를 운영해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의 고용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안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