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연말 대웅제약과 합작벤처 ‘다나아데이터’를 설립했다. ‘다나아데이터’는 의료·보건 분야 빅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처리 등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지난해 2월 분당서울대병원, 대웅제약과 함께 의료·보건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의료 시장으로 영역을...
◇학생, 고령자는 차라리 ‘전용 요금제’ = 학생일 경우 ‘순 청소년 요금제’가 데이터 요금제보다 더 나아 보인다. 월정액 3만4000원 구간에서는 기본 2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초과해도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해 카카오톡 등 메신저 대화를 자주하는 학생에게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통화량이 거의 없는 고령자는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