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이 지금까지 쌓아 온 지식과 기술을 합하면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우크라이나가 검토 중인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계획에도 일본 IHI와 닛키홀딩스가 참여한다. 또 우크라이나는 연료전지, 바이오 연료,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관련해서도 다수의 일본 기업과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긴축 정책에 이어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졌다.
닛키홀딩스는 6.72%, 도쿄가스와 도쿄전력은 각각 6.33%, 6.28% 급락했다.
스미토모금속광산과 가와사키중공업도 각각 5.92%, 5.75% 떨어졌다.
다이이치생명홀딩스는 5.58% 내렸다.
닛키홀딩스, 뉴스케일파워에 베팅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 높은 소형 모듈 원자로 주목 두산중공업도 참여하고 있어
일본 메이저 플랜트 업체 닛키홀딩스(영문명 JGC)가 미국 스타트업이 개발하는 차세대 소형 원자로 건설에 참여한다. 일각에서는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일본이 원전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소형 원자로를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