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도 에이프로젠의 기술료 수익인식을 중요한 과실로 판정했고 이에 추가해 개발비 계상 기준 잘못 적용, 2014년 니찌이꼬에 판매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에 대한 위험 이전 기준 잘못 적용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를 근거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17년 11월 21일에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제품명은 주 판매사인 일본 니찌이꼬제약 브랜드 ‘니찌이꼬’와 공동 판매사인 야크한제약 브랜드 ‘아유미’로 이중 등재됐다. 두 제품은 ‘22900AMX00955000(니찌이꼬)’와 ‘22900AMX00956000(아유미)’의 승인번호를 부여 받았다.
일본의 레미케이드 시장은 약 1조 원 규모로 단일 국가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 규모의 시장이다. 에이프로젠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일본, 미국, 유럽 등은 니찌이꼬제약이 판매를 하고 국내에서는 슈넬생명과학이 독점 판매하게 된다. 지난해 계열사로 편입된 에이프로젠H&G는 지난 2월 바이오 사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과 위탁생산에 필요한 인프라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자 받게 되는 자금은 ABA바이오로직스가 로코조이인터내셔널 (새 사명: 에이프로젠 헬스케어 & 게임즈)에 출자해 바이오 사업 기반 구축에 사용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ABA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에이프로젠의 430억 추가 출자 결정은 에이프로젠의 2대 주주이자 핵심 사업 파트너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의 동의하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국내 3대 바이오시밀러 업체로 꼽히는 에이프로젠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GS071’을 개발해 일본 니찌이꼬제약에 기술을 이전하고 현지 임상 3상을 마친 뒤 시판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바이오시밀러 9종과 바이오신약 4종의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현재 에이프로젠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국내 3대 바이오시밀러 업체로 꼽히는 에이프로젠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GS071’을 개발해 일본 니찌이꼬제약에 기술을 이전하고 현지 임상 3상을 마친 뒤 시판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바이오시밀러 9종과 바이오신약 4종의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현재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와...
이 공장에서는 일본 니찌이꼬제약에 공급할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P063,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AP056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ABA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연면적 4만5722㎡(약 1만4000여 평)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내년 말 완공 예정이다. 설계는 캐나다 바이오플랜트 설계 전문회사인 SNC라바린(SNC-Lavalin)이...
또 코스닥 상장 시도가 완전히 무산될 때를 대비해서 기업공개(IPO) 공모를 통해 확보하고자 하는 규모에 버금가는 자금을 외국계 기관투자가들로부터 투자를 받는 방안과 2대 주주인 니찌이꼬제약 등의 도움을 받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주식 시장에 상장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로젠은 슈넬생명과학의 모회사로, 류마티스 관절염...
에이프로젠의 최대주주는 김재섭 대표 외 특수관계자(63.55%)이며 니찌이꼬제약이 35.36%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 6월, GS071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3상 시험을 승인받았고, 7월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파트너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이 미국 나스닥 상장사 세전트제약을 8500억 원 규모에 인수하는 등 상장을 앞두고 실적 증가 요인으로 기대를 모았다.
안진회계법인은 에이프로젠의 1분기 매출 중에서 니찌이꼬로부터 수령한 판권료와 개발비가 1분기 회계 감사 때 잘못 해석돼 1분기 감사보고서가 잘못 작성되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프로젠은 “안진회계법인과 당사 사이의 이견을 좁힐 수 있는 보완 자료들을 확보해서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지정감사를 최대한 빨리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른...
슈넬생명과학이 모회사 에이프로젠의 단일 최대주주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의 미국 제약사 인수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슈넬생명과학은 전일대비 270원(4.54%) 오른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프로젠은 이날 바이오시밀러 사업 파트너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세전트제약을 주식공개매수 및 합병 방식으로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슈넬생명과학 모회사인 에이프로젠의 단일 최대주주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이 미국 제약사를 인수해 미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파트너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세전트제약(SAGENT Pharmaceuticals Inc)을 주식공개매수 및 합병 방식으로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외 시장에서는 기업밸류를 1조6000억 원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등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3상 시험을 승인 받기도 했다.
에이프로젠은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교 임상시험의 CRO는 미국 인벤티브가 맡았고 성공적 일본 임상3상 결과를 감안해 미국 FDA가 이례적으로 추가 자료 요청 없이 신속하게 미국 임상 시험을 승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청구를 앞두고 있는 이 회사는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등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향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되는 공모자금으로 휴미라, 아바스틴, 어비툭스 등 바이오시밀러 후속 제품의 독자적 임상개발을 활성화해 갈 계획으로 해외 대형 제약사와...
이 경우 이미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해 총 6종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프로젠은 오송에 연간 2000kg의 바이오시밀러 원료(레미케이드 기준 2000만병)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도 오는 2017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건설자금은 이미 대부분...
에이프로젠은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일본 코드명 NI-071)에 대한 가교임상 3상 시험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프로젠과 니찌이꼬제약은 이미 지난해 6월 일본에서 임상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에이프로젠은 이번 임상시험 허가 신청이 미국 FDA가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GS071’을 개발해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일본 임상 3상을 완료하고 품목 허가를 앞두고 있고, 이에 맞춰 상장에 가속도를 냈다는 분석이다.
상장 주관사인 대우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일본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고, 오는 8~9월 허가가 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에이프로젠이 조만간...
현재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10조1301억 원 수준이다.
에이프로젠의 최대주주는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 외 특수관계인으로 44.9%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44.5% 가량을 일본 제약사인 니찌이꼬제약(Nichi-iko Pharmaceutical Co.,Ltd.)이 가지고 있다. 슈넬생명과학의 보유지분은 6.6%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