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소니의 미국 본사가 입주해 있던 뉴욕 맨해튼에 있는 37층짜리 오피스빌딩이 14억 달러에 팔린다.
블룸버그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가 최고급 주택으로 전용하려던 계획을 접고 이 소니타워를 14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비공개 거래임을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자 조셉 체트릿과 데이비드...
미국에서는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35층짜리 헴슬리 빌딩(2011년 6월 매입, 투자금액 미공개), 2009년 9월 메이스리치 쇼핑몰(투자금액 1520억원), 2010년 10월 석유제품 수송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투자금액 1조2300억원), 2011년 6월 중소 규모 쇼핑센터 센트로(Centro·투자금액 2890억원) 등을 진행했다.
유럽에는 2010년 6월 독일 베를린의 소니 센터...
111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은 퐁피두센터, 미국 뉴욕타임스 타워 등을 설계한 렌조 피아노(이탈리아)가 설계를 맡았다. 이외에도 세계 최고(最高)의 두바이 부르즈칼리파를 설계한 아드리안 스미스(미국),베를린 소니센터를 설계한 헬무트 얀(미국) 등 내로라하는 전 세계 18명의 건축가들이 나머지 부티크 오피스나 펜토미니엄(최고급 레지던스) 등의 설계를...
지난해 LG전자는 서울 LG트윈타워 서관 33층에 사업 전략, 마케팅, 상품기획, R&D 등 아이디어 도출 회의에서 창의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개설했다.
회의실 벽은 40여 개의 조립식 쿠션으로 채워져 회의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팀을 꾸릴 수 있고, 책걸상과 소파, 회의실 칸막이 등을 쉽게 옮겨 분임토의와 대단위 회의가 자유자재로 진행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