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3 뉴실크로드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시장진출 애로요인 해소와 나라별 전문 투자정보 제공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석유보유국인 카자흐스탄(세계 9위)과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세계 4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자원공급뿐만 아니라 최근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뉴실크로드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앙아시아 진출 기업의 애로요인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에너지·자원, 건설·인프라, 무역·금융 관련 국내 기업체 인사와 연구소 및 협회 대표 50명이 참석해 국가별 맞춤형 산업자원 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의 수출...
정부는 또 경제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4일 뉴실크로드 협의회, 오는 11월24일에는 한·중앙아시아 투자포럼 등 경제사절단 및 기업인간 교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키르기즈스탄 등에는 현지 교포 사업가를 자문관으로 위촉해 활용하는 ‘고려인 투자자문관’ 제도 도입도 검토 중이다.
투르크메시스탄과는 올해 중으로 투자보장협정 체결을...
전경련은 4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제1차 뉴 실크로드 협의회'를 개최하고 IT를 접목한 중앙아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는 한편 중앙아시아의 본격적 경기 회복에 맞춰 6월중 시장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첨단 IT기술 등 한국이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중앙아 프론티어 마켓을 공략할 경우 다양한...
전경련 뉴실크로드협의회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11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우즈베키스탄 진출방안'을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열린 이번 세미나는 나보이 경제특구 투자나 우즈베키스탄의 금융과 물류, 에너지 자원 시장 진출에 있어 효과적인...
중앙아시아 시장에 국내 기업의 진출과 양자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의체인 '뉴 실크로드 협의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중앙아시아 관련 기관·단체 및 기업이 참여하는 '뉴 실크로드 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풍부한 자원과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특징 지워지는 중앙아시아 지역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