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블라우와의 계약 체결을 토대로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브라질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출시된 뉴럭스는 하반기부터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국가별 허가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결국 메디톡스는 지난해 10월 중국에 낸 수입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로 중국에 진출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허가를 제출한 지 5년 8개월 만이다.
메디톡스가 주춤한 사이 경쟁사들은 앞다퉈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내놨다. 휴젤은 2020년 10월 중국 NMPA로부터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액상 제형을 활용한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신개념 보툴리눔 톡신 제제, 국내 허가를 앞둔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뉴라덤’, 자회사 뉴메코가 출시한 동결건조 제형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 등이 일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일본의 경제 수준이나 기타 여건 등을...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뉴럭스’도 국내dp 출시했다. 회사는 뉴럭스 역시 향후 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현재 호주에서 임상 2상을 마쳤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FDA 심사는 서류 보완 사항이 생기지 않는다면 1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부터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코어톡스’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미국 등 선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 등 다수의 톡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또한, 메디톡스의 첫 합성신약으로 개발 중인 지방분해주사제 ‘MT921’과 글로벌 필러...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입 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로 중국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의 향후 성장성 등을 감안했을 때 대량 생산 체제를 완비하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한 ‘뉴럭스’로 진출하는 방안이 기존 계획보다 전략적 우위에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메디톡스는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BLA) 신청과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선진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두바이 국영기업과 현지 완제품(DP)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본 계약을 추진 중이다.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다음 달 국내 출시된다.
메디톡스, 차세대 톡신 ‘뉴럭스’로 중국 진출 추진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로 중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청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입의약품 등록 신청은 철회했다.
회사는 메디톡신이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돼 향후 중국 허가를 받더라도...
메디톡스가 2018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청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입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로 중국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중국 시장의 향후 성장성 감안했을 때 대량 생산 체제를 완비하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와 함께 총 4개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한 업계 선도 기업으로 직원 모두가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있다”라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도약하는 메디톡스와 함께 K-바이오의 대표 주자로 거듭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된...
1일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1일 메디톡스의 100% 자회사 뉴메코는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에 대한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음을 발표했다”며 “이에 따라 메디톡스는 4번째 보툴리눔톡신 상업화에 성공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뉴메코에 따르면 이번 국내 품목허가를 기점으로 빠르게 출시해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일 뿐만...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럭스는 동결건조 제형의 차세대 톡신 제제로,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비화학적 처리 공정을 통해 유효 신경독소 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하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해 생산 수율과 품질(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