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2013년 설립한 엘비스는 뇌 신경회로를 디지털화해 뇌전증,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뇌 질환을 진단하는 AI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했다.
뉴로매치는 실제와 똑같은 가상의 모델을 쌍둥이처럼 구현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했다. 실제와 가상 모델이 연동돼 뇌파나 뇌 사진 같은 정보를 입력하면 가상 뇌가...
이와 관련 이 교수가 창업한 엘비스는 두뇌 회로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했다. 뉴로매치는 환자의 뇌를 ‘디지털 트윈’으로 제작해 뇌의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파악해 치료법까지 제시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15년간의 기초연구, 10년간의 환자 적용 연구를 거쳤다. 올해 뇌전증 관련 솔루션...
이진형 엘비스 창업자는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과와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교수이며, 두뇌 회로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인 ‘뉴로매치’를 개발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뉴로매치’는 상용화될 경우 전자 회로처럼 뇌를 들여다보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평을...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 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엘비스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뇌 질환 분야의 새로운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을 만들어간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기존 AI 헬스케어 업체와 달리 진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