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송혜교의 병상신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조인성(오수 역)과 송혜교(오영 역)가 병상에서 슬픔을 견디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혜교는 병원을 찾아 뇌종양 검사를 받은 결과, 재발 판정을 받았다. 더욱이 의사는 수술이 어려운 상태로 진단했다.
진단이 끝난 뒤 조인성은 송혜교의 병실을 찾았다. 조인성
가수 이석훈이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을 선사한다.
이석훈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친구 아닌 남자로’를 선공개한다.
‘친구 아닌 남자로’는 윤하의 ‘눈물이 한 방울’, 미쓰에이 수지의 ‘그래도 사랑해’ 등을 만든 신예 프로듀서 79가 선물한 곡이다.
친구였던 사이에서 연인이 되고 싶은 한
OST 판권 논란으로 사장될 위기에 처했던 SBS월화드라마 ‘신의’의 OST ‘눈물이 한 방울’이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호소력 짙은 윤하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 ‘눈물이 한 방울’은 드라마에 삽입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OST 판권 논란으로 그동안 음원 공개를 하지 못했다. 제작사 엠스타미디어그룹이 일부 OST 곡을 삽입하
가수 조관우가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하얀나비’를 한서린 국악버전으로 소화해 청중평가단의 심금을 울렸다.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최종 경연이 공개됐고 이날 조관우는‘하얀나비’ 국악버전을 선보였다.
이날 조관우는 구슬픈 목소리로 ‘하얀나비’를 넋두리 하듯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