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대금 상환시까지 카드이용이 정지되고 연체이자를 부담하게 되며 대리변제를 동의한 법정대리인에게 변제가 요구될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신한·국민·우리·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카드사는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이외 카드사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경기지역화폐카드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를 통해 각 지자체 지역화폐카드 신청 페이지로 이동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 시 신청 가능한 농협 은행지점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분증과 본인 인증을 위해 휴대전화 인증번호가 필요하다.
◆신용카드가 있다면?
지역화폐카드가 없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활용하면 된다....
NH농협은행은 자영업자를 위한 '사장님 우대통장'을 3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사업자를 위한 상품이다. 신용카드나 현금카드, 제로페이의 결제대금이 입금되는 가맹점 통장으로 이용하면 인터넷ㆍ스마트뱅킹 수수료와 ATM 수수료, 통장 재발급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한글로 총 7자까지 통장의...
더불어 신한은행은 현재 연중 무휴로 운영 중인 디지털키오스크에서 화상 상담을 통해 명절 연휴 중 필요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카드 및 보안카드 신규·재발급, 인터넷뱅킹 신규 및 이체한도 변경, 계좌·카드 비밀번호 변경 등의 제신고 등을 포함한 107가지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상담사를 통한 본인 확인이 필요한...
남승우 농협은행 부행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금융·IT 보안강화 현장간담회’에서 “지난해 금융사고가 발생한 뒤 FDS를 도입했다”며 “좀 더 분석을 해야 하겠지만 도입 한 달 만에 FDS를 통해 4000건의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FDS를 도입한 신한은행도 마찬가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치로...
이날 농협은행은 공식입장을 통해 "의문의 제3자가 피해자의 공인인증서를 유용해 피해자 명의 신용카드(BC카드)를 재발급 받아 부정사용한 사고"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월 고객으로부터 피해신고를 접수받아 위탁손해보험사에 '전자금융배상책임보험'에 따라 손해보상을 청구했다"고 덧붙였다.
보상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이어 국민카드는 3만3000건, 농협카드는 3만건 순이다.
지방은행으로는 광주은행이 1만7000건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카드 단말기 해킹으로 수천명의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 카드사에서 빠져나간 고객 개인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카드번호, 유효 기간, OK캐시백 포인트카드 비밀 번호 등이.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카드사별로 신한카드가 3만5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카드는 3만3000건, 농협카드는 3만건이었다. 지방은행으로는 광주은행이 1만7000건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수천명의 정보가 빠져나갔다.
이들 카드사에서 빠져나간 고객 개인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카드번호, 유효 기간, CVC번호, OK캐시백 포인트카드 비밀번호 등이었다. 신용카드...
카드 재발급 및 비밀번호 변경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콜센터, 영업점, 은행 지점(국민·농협) 등에서 할 수 있다.
특히 문자결제 금융사기인 스미싱의 경우 돌잔치 초대, 할인쿠폰, 교통법규 위반안내, 카드결제 안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에 있는 링크는 가급적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해 사실을...
특히 국민카드와 농협카드, 롯데카드 고객 정보 뿐만 아니라 카드 고객의 결제은행 정보까지 유출됐다는 점에서 수많은 우려를 야기시켰다. 10년 전에 카드를 해지했거나 카드를 만든 적이 없는데도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점도 충격을 안겨줬다.
다음은 이동통신업계였다. 지난 6일 KT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가입고객 1600만명 중 120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신제윤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 유출 국정조사에서 체크카드 발급을 막는 것은 국민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번 조치는 카드사에 대한 엄중한 제재가 원칙”이라며 “체크카드 신규 발급을 허용한다면 솜방망이 처벌이 될 수 있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은 고객 불편 초래를 이유로 영업정지 기간에도...
하나금융은 2025년까지 해외부문 이익 비중을 40%, 비은행(보험·증권·카드 등) 이익 비중을 30%로 각각 늘린다는 계획 아래 관련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가 풍부한 외환은행과의 시너지도 하나금융이 글로벌 사업에 기대를 거는 이유다. 이 과정에서 하나금융은 현지 금융사와의 M&A도 계획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그동안 금융지주사 실적에 크게 기여해 왔던 카드사와 보험사 등 비은행사의 영업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KB금융과 NH농협금융의 1분기 실적 악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회복에 따른 대출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 NIM이 상승 전환을 보일...
농협카드도 농협은행 체크카드 강세로 업계 중위권에 올라있고 롯데카드는 점유율 7%로 지금보다 더 떨어지면 업계 하위권으로 백화점, 마트 등 매출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이번 사태로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더욱 점유율을 공고히 하고 삼성카드는 2위 탈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영업정지되는 카드사들은 카드 모집인, 인터넷, 텔레마케팅 등에 의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내 카드센터는 각 점포별 휴무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롯데카드 영업점은 연휴 내 정상근무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본사와 영업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31일은 오후 1~6시에만 문을 연다.
단, KB국민은행 및 NH 농협은행 영업점은 신용카드 관련 업무만 처리 가능하다.
31일 오후 1∼6시에만 문을 열고 콜센터(1588-8100)와 자동재발급 ARS(1899-2700)는 24시간 휴무없이 재발급 신청을 받는다.
NH농협카드도 농협은행 17개 카드영업점과 16개 주요 거점점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31일은 오후 1∼4시 운영한다.
NH농협카드는 중앙센터(02-360-5303), 강북센터(02-3392-3974), 강남센터(02-3463-9730) 등을 포함해 총...
농협카드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차세대 전산시스템 테스트로 홈페이지를 통한 카드 해지 및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없어 콜센터 근무 인원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17개 카드 영업점 및 16개 주요 거점점포가 정상적으로 근무한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내 카드센터를 휴무일 제외 정상 운영토록하고 롯데카드 영업점(13개)은 정상...
창원지검 특수부가 적발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박모(39) 차장의 개인정보 누출 내용은 KB국민카드 고객 5300만명, NH농협카드 고객 2500만명, 롯데카드 고객 2600만명 등 1억400만명의 인적사항. 이미 60만명이 넘는 국민이 카드사 탈회를 했고 500만명이 카드재발급과 해지를 신청중이다.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중요성만큼 우리 국민들의 설민심도 끓어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