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골든시드 프로젝트(GSP)에 수백억 원대 예산을 투입했지만 실적은 전무한 수준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GSP는 1000만 달러 수준의 국가전략형 수출종자를 20개 이상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R&D) 프로젝트다. 2013년 시작된 1단계는 2016년 종료됐고, 올해부터 2단계 사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와 관련 농친청은 다문화 가족 자녀의 대인관계 향상과 자아정체성 발달을 돕기 위해 지난해까지 농업테마와 전통놀이를 이용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업테마를 활용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은 △ 흙을 소재로 한 생명‧탄생 △ 텃밭을 소재로 한 돌봄 △ 원예를 소재한 치유 △ 공예를 소재로 한 창조창작 등 4개 영역에 총 42종의...
생산하는 것으로 한정하고, 베트남에서 생산한 고하 신선딸기의 베트남 이외 타국 판매를 제한했다.
로열티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이며 베트남 내 재배 면적은 30ha∼50ha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농친청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 우리나라가 베트남에서 받게 될 로열티는 재배된 묘 가격의 10% 수준으로, 2020년까지 2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 농친청에 따르면 맥주 제조에는 이삭이 두 줄인 겉보리로 알맹이가 크고 전분 함량이 높으며 단백질이 적은 품종을 주로 이용한다.
농진청은 기존과 차별화된 국산 맥주보리를 개발해 보리 가공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국내 최초로 흑색 맥주보리를 개발했다.
‘흑호’보리는 종실의 크기와 균일도가 우수하며, 발아율이 높고 단백질 함량은 낮아 맥주 원료로...
농촌진흥청은 14일 다음카카오와 실생활에 유용한 농업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콘텐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진청은 농업 전문 인력으로 ‘다음-지식공간’을 이용해 농업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소통을 활성화한다.
다음카카오는 ‘다음’의 백과사전과 지식공간에 농진청이 제공하는 병해충 도감과...
또 농친청은 산·학·연 등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촌과 농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고 연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현장에서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있다.
지난해 농진청이 IT·LED·태양광 등 첨단기술과 자동화 시설을 이용해 사포닌 함량이 우수한 청정인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 대표적 예다. 이...
농친청은 제1회 세계인삼과학상 수상자로는 경희대학교 김동현 교수를 선정했다고 앞서 밝혔다. 이 상은 농진청 훈령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고려인삼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연구자 또는 연구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앞으로 매년 시상할 계획이다.
농진청 인삼과 차선우 과장은 “대한민국 인삼축제를 통해 인삼분야 최신...
9kg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농친청에서는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바뀜에 따라 ‘온도 상승에 따름 가축의 생육장애 개선기술 개발(2009~2011년)’ 연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능력 젖소의 생산성 증대 연구’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