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지농업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기본종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수경재배 기술을 실용화했다. 유리온실에서 양분이 들어있는 물을 이용하여 1포기에서 평균 50개의 씨감자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수경재배를 통한 기본종 생산은 1~2명의 인력만으로 관리와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되는 씨감자도 10~30g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재배관리가 매우 쉬운 장점이 있다....
비닐온실용 필름, 우리 기술로 만든다
21일(수)
△농식품부 장관 18:20 출입기자단 송년 간담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8:20 출입기자단 송년 간담회(세종)
△농촌지도사업, 디지털화·지역농업 발전지원 강화·현장 수요중심으로 전환
△한국산 감귤, 뉴질랜드 식물검역 협상 결과
22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해퍼인터내셔널 네팔 젖소 보내기 행사...
안 원장은 "2016년 안동제비원전통식품이라는 기업에 명인의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IY 세트 기술을 이전했는데 이후 2018년 농업기술실용화 우수기업인 포상에서 농진청장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매출액을 51억 원이나 달성했다"며 "전주기 지원사업을 통해 긴 호흡으로 기업 성장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원장은 △연구개발 성과 실용화·사업화 지원체계의 내실화 △스마트팜 등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 가속화 △기술기반 청년·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2050 탄소중립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기술 발굴·확산 △우수 신품종 보급의 지속 확대 및 종자산업 육성 △기술평가 강화 등을 기관의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확대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모바일 식권 및 맛집 플랫폼 ‘식신’, 가상주방 서비스 플랫폼 ‘쿡썹’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기반의 밀·비즈 솔루션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밀·비즈 솔루션은 고객 사업 성공을 위한 식자재 패키지 등 맞춤형 상품과 경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을 위한 자금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저금리 대출이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농업법인의 대출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차보전사업인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허·노하우 등의...
현대백화점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손잡고 청년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더 성장마켓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에서 2009년 설립한 기관으로, 농업 관련 연구ㆍ개발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고 농업ㆍ식품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더 성장마켓 프로젝트는 상품 경쟁력을 갖춘 청년 푸드테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디지털농업인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가표준 개정에 나선다.
재단은 13일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스마트팜ICT융합표준화포럼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방식인 'ZOOM'을 활용해 열린다.
'스마트팜ICT융합표준화포럼'은 디지털농업 분야 단체 및 국가표준의 제...
허 청장은 “청년농업인을 예비기, 준비기, 정착기, 성장기로 분류하고,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창업 준비부터 자립 경영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협업을 통해 기술창업 보육기반을 확대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는 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 청장은 2018년 한국농수산대학...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과학기술을 실용화시키는 전문성과 전문가 네트워크 및 사업화 지원자금을 활용해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양측은 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리 농산업 벤처기업의 해외진출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영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벤처창업본부장은 “우수한 농산업 벤처 발굴과 육성에는 이번...
농기계 업체는 직진 자율주행 기술을 우선 트랙터에 적용해 농업 현장에 보급하고, 선회, 장애물 인식과 회피 등 고도화한 자율주행 기술을 산업화할 계획이다.
강금춘 농진청 스마트팜개발과장은 “농진청에서 개발한 기술이 농촌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산·관·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이나 지원 사업, 검인증 기준 등을 조기에 마련해 첨단농기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귀리 추출물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4일 소개했다.
농진청은 귀리 수요가 증가에 따른 국내 품종 이용 증진을 위해 귀리 추출물 제조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농진청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인 '대양'은 다른 품종에 비해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고, 항산화 활성이 높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기술창업 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농식품 분야 기술기반 중소기업·농업법인으로 NH농협은행 대출 시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농식품 분야 특허와 노하우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황 조건으로 최대 20억 원의 자금을 고정 2.5%, 변동 0.66%(7월 기준)의...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IT 인프라와 기술을 농업에 잘 접목한다면 해외 진출이 유망한 스마트팜 사업모델도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 제2, 제3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공동기획: 농림축산식품부·이투데이)
상승
△K-드론시스템 실용화지원 사업자 선정, 드론교통관리기능 청신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입법예고
11일(금)
△국토부 1차관 10:00 4차산업혁명위원회(상공회의소)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제2021-2차) 개최결과
◇농림축산식품부
7일(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6월 중 정부양곡 추가 공급
△21년도 상반기 정부·지자체 합동 반려동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국유특허의 양적·질적 활용률을 높이고 공공·민간 우수 기술의 권리화·사업화 지원을 통해 농산업의 기술사업화를 크게 증진시켰다고 평가받았다.
특허청은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해 발명진흥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