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지원되는 경영회생자금은 15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2배 확대하고, 담보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농신보 출연을 대폭 확대(300억 원→1500억 원)한다. 공공형 계절근로도 70개소에서 90개소로 확대해 농업인력 부족문제 해소를 지원한다.
농촌소멸 대응 및 공간재생 관련 예산은 올해...
지난해 수확량 감소와 경영비 상승 등으로 농가 10곳 중 6곳에서 농업 수입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투자도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가 부채와 금융 조달 현황, 진단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농경연이 올해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현지통신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2022년과...
농신보 특례보증은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85%에서 95%로 혜택을 확대한다.
농식품 유망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터는 2배로 늘리고, 민간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성장자금을 매칭하는 예산도 75억 원을 배정한다. 수출기업 육성을 위한 수출바우처 예산은 올해 94억 원에서 405억 원으로 늘려 대상 기업을 498곳에서 1059곳으로 2배 이상...
농신보 담보대출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수협은행은 현재 발급되지 않는 서류에 대해서도 추가 발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정부의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일정에 맞춰 회원조합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신보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신용보증 사업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농신보는 올해 △경제 불확실성 대응 및 코로나19 피해회복 지원을 위한 농림어업인 대상 경영컨설팅·신규보증 추진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 육성 및 스마트팜 관련 보증 추진을 포함해 순신규보증 3조4000억 원·갱신보증 5조 7000억 원 등 총 9조1000억 원...
앞으로 수직농장도 농업진흥구역에 설치가 가능해진다. 청년 농업인의 농촌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지확보와 신용보증을 강화한다. 성장 가능성이 큰 반려동물 산업에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정황근 장관 주재로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계기관별 사업지침과 업무방법서를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농이 생애 첫 농지를 취득할 때 3.3㎡당 최대 5만975원을 농자관리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농지가 비싼 지역은 비용 조달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수행실적 우수자에게는 혁신밸리 내 임대농장(3년) 우선 입주 자격이 부여되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우대 보증,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에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보다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전화상담실과 지역별 보육센터 연락처로...
지자체에서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정부·지자체의 재난 복구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경우 신보 및 농신보 특례보증도 지원한다.
관련 내용은 금융감독원 ‘금융상담센터’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금융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지원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의 경우 보험협회의 상시지원반을 통해 보험가입내역 조회 및...
신보, 주금공, 서금원, 농신보, SGI 개인대상 보증부대출 잔액은 지난 2018년 191조1000만 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9월 기준 277조9000만 원으로 크게 늘어난 상태다.
부실율은 아직 큰 변화가 없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연체에 따른 대위변제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먼저 채무조정 기준 개선에 나선 것이다.
또한, 보증부대출의 경우 일반 금융회사와 부실채권...
이학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은 "아쉬운 점은 있지만 취약계층 농식품 지원사업과 농신보 출연 등 주요 사업 예산이 일부나마 증액된 점은 환영할 만하다"며 "차기 정부는 3% 미만으로 떨어진 농업예산 비중을 반드시 회복시키고 4%대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된 청년농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주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우대 보증, 농지임대 우선 지원과 영농기술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관련 예산은 2018년 83억4900만 원에서 2019년 213억7200만 원, 지난해 314억4900만 원, 올해 335억3800만 원까지 크게 늘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우선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보육센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농장 우선 입주, 스마트팜 청년 종합자금 대출 신청 자격 부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30억 원까지 스마트팜 청년 종합자금 대출신청 자격도 부여되며 농신보 보증률은 90%로 우대받을 수 있다.
실제로 청년들의 관심도 뜨겁다....
선발된 청년 농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융자 3억 원 한도),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원활하게 판매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유통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9%로 7년만에 3%선도 무너질 위기로 예산 증액의 정당성도 뒷받침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예산증액이 시급한 사업들로 △농촌용수개발 및 수리시설 개보수 등 자연재해 대응 시설개선 △농작물 재해보험 △농신보 출연 △논타작물재배지원 및 수입보장 보험 등 소득보장 대책을 꼽았다.
이어 “신보의 재난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농신보의 농어업재해대책자금신용보증 등을 통해 재해피해 복구자금도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과 경기반등의 흐름을 이어가고, 나아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국내...
김 장관은 "농가에 대한 농업정책자금 지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농신보기금을 출연하는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다음 달부터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외식·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또 농식품부는 교역 악화에 따른 식량안보 우려에 대비해 밀과 콩의 국내 적정 자급기반을 확보하고, 국내 비축도...
수료생은 스마트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2018년은 선발한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스마트팜 취·창업했고 나머지 교육생들도 현장실습 또는 경영실습 중이다.(공동기획: 농림축산식품부ㆍ이투데이)
농어민에 대한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농신보에 1000억 원을 출연하고,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대학생·미취업청년 등에 대한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를 위해 175억 원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추가 투입한다.
정부는 3차 추경 175억 원을 포함한 정부·금융권의 재원분담을 통해 올해 정책서민금융 총 1조500억 원을 추가공급할 예정이다. 햇살론 80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