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농장주는 시군구에 신고한 연평균 사육 마릿수(단, 사육면적을 기준으로 산출한 적정 사육마릿수를 상한으로 적용)를 기준으로 1마리당 폐업 시기별 최대 60만 원(올해 8월 7일~내년 2월 6일), 최소 22만5000만 원(2026년 9월 22일~2027년 2월 6일)을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장주와 도축상인이 폐업하는 경우 감정평가를...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농장주는 시군구에 신고한 연평균 사육 마릿수(단, 사육면적을 기준으로 산출한 적정 사육마릿수를 상한으로 적용)를 기준으로 1마리당 폐업 시기별 최대 60만 원(올해 8월 7일~내년 2월 6일), 최소 22만5000만 원(2026년 9월 22일~2027년 2월 6일)을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장주와 도축상인이 폐업하는 경우 감정평가를...
이를 통해 무농약 인증 농가의 유기 인증 전환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친환경농업직불을 지속 확대하고 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강화해 친환경농가가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차 계획에 따라 국가가 관리하는 새만금, 영산강, 고흥 등 13개 간척지 3만2000㏊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계획은 △간척지의 다각적 활용 기반 구축 △간척지의 다각적 활용 촉진 △미래 융복합 농어업 육성 견인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간척지의 효율적ㆍ체계적...
농식품부는 수미마을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12월까지 농지법 하위법령 개정 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의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에 농지법 개정을 통해 지자체가 농촌체류형 쉼터 단지를 조성·임대하거나, 특정 구역 내 건축물 형태 쉼터 설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26일까지 자체 할인과 농식품부 연계 행사 통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손질 배추 한 포기를 6384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배추 한 포기를 25일까지 5990원에 내놓는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도 배추 한 포기를 7992원에 판매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23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은...
내달 기온 회복 속에 수입 물량이 들어오면 배추 공급이 안정화할 수 있다는 게 농식품부의 판단이다.
정부가 중국산 배추를 수입하는 것은 2010년, 2011년, 2012년, 2022년에 이어 다섯번 째다.
정부는 27일 배추 수입 초도 물량 16톤(t)을 국내(정부 비축)로 들여오고, 추후 상황을 봐서 추가적으로 수입에 나선다. 수입 배추는 외식업체, 식자재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될...
농식품부는 또 최근 집중호우에 따라 벼의 수발아도 우려되는 만큼 피해가 구체적으로 집계되면 농가 희망에 따라 피해 벼를 매입할 예정이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8월까지 기상여건이 양호했으며 최근 벼멸구 발생,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벼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 벼 매입으로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저품질 쌀의 유통 방지 및 쌀값...
농식품부는 또 배추가격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달 2일까지 정부 할인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하순부터 해발 600m 이하 지역에서 출하가 시작되고 내달 상순에는 출하 지역이 늘어 배추 공급이 늘고 품질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김장철 배추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김장에 쓰는 가을배추에 대한 생육 관리를...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협력의 성과가 더욱 확산하여 한국의 푸드테크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푸드테크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전용 펀드 확대(2023~2024년, 310억 원), 지역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농식품부는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현재까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특히 김장배추와 무, 고추의 피해가 크지 않아 김장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상추는 일부 피해가 발생했으나, 강원지역 노지를 비롯해 출하 지역이 많아 올해 7월보다는 공급 여력이 충분한 만큼 농산물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영농예정자와 비농업계 학교 졸업생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과 관련이 없던 도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영농정착지원사업 외에도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청년들의 영농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4개소를 새롭게...
△농식품부와 기업이 함께 농식품과 전후방 산업 수출 극대화를 위해 달려갑니다!
△‘누누·해삐·또’와 동물복지 인식 확산에 함께해요!
△농촌체류형 쉼터․복합단지 도입으로 4도3촌 시대 실현 ‘눈앞’
△제2차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 개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 협의체 5차 회의 논의 결과 발표
25일(수)
△농식품부 장관 07:00...
간사는 조달청 차장과 산업부, 농식품부 등의 정부위원 4명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축전문위원회 구성·운영계획 △공공비축 현황·2025년 비축 관련 정부예산(안) △경제안보품목 비축 검토 결과·향후 계획(조달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과거에는 공급망의 비용 효율성이 중요시 됐다면 이제는 안정성, 회복력 확보가...
18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기도 여주시 소재의 한우 116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한 한우농장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
럼피스킨(럼피스킨 병)은 앞서 10일 강원도 양구지역 한우농가에서 발생했고 여주 인근의 경우 지난달 31일 이천지역에서 발생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농식품부는 20~21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19일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지자체 및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15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최대 2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농식품부는 15일 "추석 명절과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농촌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농촌관광 지도 5000여 부가 주요 권역별 8개 기차역에 비치 중"이라고 밝혔다.
농촌관광 지도는 농촌의 맛과 이야기가 있는 ‘농가 맛집’과 ‘농촌체험·휴양마을’, ‘국가중요농업유산’ 등 재미있고 아름다운 농촌 힐링...
이에 농식품부는 빈틈없는 방역태세 유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환경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상황 근무반을 편성(50명/일)해 24시간 보고·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매일 각 기관별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신속한 초동 대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축전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