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행상회’는 안국동에 위치한 전국 농특산물 상설 판매장으로 서울시에서 지역 중소 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전국 우수 농수특산물을 더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4월 리뉴얼을 마치고 정식 개장 이후 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 서울광장뿐 아니라 시민이 많이 모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와 충청남도는 2013년에 우호 교류협약을 맺고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문화예술 분야 등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강화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정원·디자인·데이터 등 6개 분야 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더욱 돈독히 다진다.
이날 협약 주요 내용은 △서울-충남 상생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강화 △정원문화 확산 및 원예산업 육성...
아울러 19~21일에는 충남 홍성군의 관광정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도서관: 홍성군’과 홍성군의 신선한 농수특산물과 발효식품, 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동행마켓’도 열린다. 정책 경험 부스에서는 ‘메타버스 서울’의 가상현실(VR) 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K-컬처’를 비롯한 다양한 서울의...
1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시민들이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10개 시·도 150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로 3일간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당초 이달 5~7일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행사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태풍 힌남노의 북상 예보에 따라 시가 긴급회의를 열고 강풍·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시민 안전의 우려가 있어 결정한 조치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 장터 개최 취소로 추석 성수품 구매자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인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장터에서는 영광 굴비, 금산 인삼, 한우 등 명품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30일 서울시는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울장터를 내달 5일에는 오후 2~7시...
전국 규모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온라인에서 열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1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지의 명품 농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사는 '서울장터를' 온라인으로 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서울장터를 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
2020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11번가'에서 진행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 영향으로 온라인 판로를 늘리는 것이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최선의 과제가 되었다”면서 “이번 MOU가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의 온라인 매출 확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홍보와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자 분들께...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한전은 전국 사업소를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복지기관에 전달했으며 구내식당 지정일 휴무제를 시행, 인근 지역식당 활성화에도 동참하고 있다.
앞서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3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또...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는 강원도 농민들을 돕기 위해 저렴한 가격에 강원도 감자를 판매하고 있다. 적지 않은 양임에도 2~3분 만에 매진될 정도 큰 인기를 끌었다. 구매가 매우 어려워 '감자고시', '포켓팅(Potato+Ticketing)'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진품센터의 '마지막 떨이'는 강원도 감자 5만 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0kg 5000원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BGF리테일과 보성군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벌교꼬막을 비롯한 지역우수 농수특산물의 공급 확대와 상품 개발에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출시된 벌교꼬막 간편식 생산을 위해 약 20톤 이상의 벌교산 새꼬막을 BGF리테일의 전국 식품제조센터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호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제철을 맞은 지역...
서울광장과 태평로 일대에서는 6일~9일 기간 ‘2019 추석 명절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를 열어 전국 14개 시ㆍ도 1100여 품목의 농ㆍ수ㆍ특산물을 판매하고 이용 편의를 개선해 추석 알뜰 장보기를 지원한다. 원스톱 택배접수 서비스와 제로페이 할인쿠폰 4000매도 제공한다.
연휴 동안 저소득가구,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대상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한층...
G마켓과 옥션은 내년 초부터 ‘우체국쇼핑 전문 브랜드관’을 신설해 엄선된 전국의 지역생산 우수 농수특산물 및 생필품, 공산품 등 3만여 개를 선보이며,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지원한다. G마켓, 옥션의 대표 특가전 ‘슈퍼딜’과 ‘올킬’, 산지직송 농수축산물 판매 채널인 ‘GFresh(G프레쉬)’와 ‘파머스토리’는 우체국쇼핑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G마켓과 옥션은 내년 초부터 '우체국쇼핑 전문 브랜드관'을 신설해 농수특산물, 생필품, 공산품 등 3만여 개를 선보인다. 대표 특가전 ‘슈퍼딜’과 ‘올킬’, 산지직송 농수축산물 판매 채널인 ‘GFresh(G프레쉬)’와 ‘파머스토리’를 통해서는 우체국쇼핑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특가 상품으로 수시 판매할 예정이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이사는...
카카오는 카카오파머와 카카오톡 스토어 등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전국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중소형 판매자들을 위한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5월 한 달간 카카오파머를 통해 ‘우체국 쇼핑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열어 지역의 생산자와 상품 알리기에 나설...
유진초저온이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확대 및 수출 활성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유진초저온은 친환경 초저온 냉동물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유진그룹의 자회사다.
유진초저온은 지난 12일 강원도 인제군청, 우진FS와 ‘인제군 농수특산물의 대중국 수출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진초저온은 경기도 평택 오성 외국인...
서울시가 추석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을 위해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를 27일까지 진행 중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까지 누적 823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51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는 전국 130개 시·군이...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올해 여름휴가지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 비운영 시즌에 캠핑장 노후 데크 일부를 교체했으며 통나무집 도배 및 수리도 완료했다. 이 밖에 올 성수기에는 캠핑장 내 지역특산물판매장을 설치해 지역 농수특산물과 일반물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송지호 오토캠핑장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이 지자체와 협력해 우수 특산품을 소개하는 등 지역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5년 동안 진도군 지역 농수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진도군으로부터 진도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랜드리테일은 2012년 진도군과 지역특산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