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언프리티 프레시를 앞으로 신세계를 대표하는 농가·물가 안정 프로젝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연간 1회였던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친환경·상생을 실천하는 가치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와 고객들의 접점을 좁히는 착한 소비...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산물 5종(무·배추·양파·대파·오이) 중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3월 대파를 시중 가격 대비 38% 할인해 판매한 데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시는 서울 시내 롯데마트 14곳에서 오이 1개당 750원(2개 이상 구입 시)에 판매한다. 7월 말 기준 서울 시내 오이의...
서울시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산물 5종(무·배추·양파·대파·오이)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의 첫 품목은 대파로 시중보다 38%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 서울시는 롯데마트, 대아청과(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의...
‘품질과 가격 모두 좋아요’, ‘착한 가격에 양도 넉넉합니다’ 등의 긍정적 구매 후기가 상품 별로 수천 개씩 달려 있다.
이승우 컬리 생활팀 MD는 “친환경 및 유아용 세탁세제, 주방세제, 청소용품, 수건 등 생필품 중심으로 KF365의 비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높은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해당 영역의 월 매출을 연내 3배 규모로 키우는...
업계는 상대적으로 영세한 원재료 농가나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전략으로 착한 먹거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 및 협력사의 수익 창출을 돕고 고품질의 원재료·제품을 공급받는 이른바 윈윈(Win-Win) 전략 펼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지역농산물 판매 프로젝트는 대표적인 차별화...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 담당은 “지역 농가와 청년들의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신세계 파머스마켓’은 유통업체, 생산자, 고객 모두 만족시키는 신세계의 대표적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부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