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 10월까지 ‘서울시 건축물 심의 기준’ 개정을 통해 향후 신축시설에는 전기차로 인한 대형화재 위험성을 고려해 안전시설 기준을 마련한다. 신축시설의 경우 전기차 충전소 지상설치를 원칙으로 하되,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 주차장의 최상층에 설치해야 한다.
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원인은 배터리 충전율을 포함해 배터리 노후 및 결함 등 다양하므로...
또한 올해 10월까지 ‘서울시 건축물 심의 기준’ 개정을 통해 향후 신축시설에는 전기차로 인한 대형화재 위험성을 고려해 안전시설 기준을 마련한다. 신축시설의 경우 전기차 충전소 지상설치를 원칙으로 하되,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 주차장의 최상층에 설치해야 한다.
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원인은 배터리 충전율을 포함해 배터리 노후 및 결함 등 다양하므로...
아울러 비(非)아파트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지어져 현재 기준 용적률을 초과한 비(非)아파트 건축물은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법적 용적률 범위 내에서 기존 용적률을 한시적(2년)으로 완화한다.
이 밖에 서울시 휴먼타운 2.0 사업을 통해 뉴:빌리지 사업 추진과 연계해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해 주택 공급을 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소규모정비사업 등 용적률 완화에 따라 건설해야 하는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상향(표준건축비→기본형 건축비 80%)한다.
노후·저층주거지의 정비 활성화도 꾀한다. 기존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관리지역 내 일반주거지역에 한해 1단계만 상향해주던 용도지역을 일반주거지역‧전용주거지역 모두 2단계 이상, 최대 준주거까지 상향을 허용한다.
지방 미분양 해소를...
다음 달 관내 꿈나무종합타운 내 원효로 청소년공부방도 총 44석의 좌석을 갖춘 스터디카페로 재탄생한다.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도 노후 건축물 구조 진단 이후 구체적인 설계안을 검토해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르면 올해 말 한남브라이튼 지하 1층에는 한남 청소년 스터디카페와 한남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을 갖춘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등 노후화된 설비도 교체해 어린이들의 독서, 학습지도,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수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홈쇼핑의 작은도서관은 소외지역 아동에게 꿈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MZ세대 직원이 제안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도를 반영, 섬유 폐기물을 가공한 섬유패널을 건축자재와...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368-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로의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6층...
이번 대책은 3월 열린 민생토론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다양한 유형의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을 위해 설립·운영 규제부터 부지·자금 등 공급단계 전반에 걸친 규제를 완화하고 고령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민간 사업자의 관련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상 실버타운 설립 시 토지·건물 소유 의무화...
서울 양천구 목2동 일대 노후 주택 밀집지가 58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개발 된다. 용왕산 근린공원까지 연결되는 공공 보행통로도 설치된다.
서울시는 양천구 목2동 232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지역은 노후한 단독‧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있고, 협소한 도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 등으로 인해 보행 환경이...
건축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는 현장조사 없이 행정자료와 공간정보로만 조사 항목을 확인하고 노후 단독 주택 등이 대거 밀집한 취약지구 현장 방문에 주력한다. CAPI 시스템에서 입력·내검을 수행해 조사 결과 정확성을 높였고, 예산도 대폭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국장은 "지은 지 5년에서 30년 정도 된 아파트는 방 숫자를 바꾸거나 증축이 일어날...
대상지는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 사이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 용도가 주거·숙박시설에서 업무시설로 변경됐다.
대상지 동쪽으로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향후 8지구 개발 시 을지로와 충무로9길을 잇는 보행로가 확보될 예정이다.
정비계획안을 보면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모아타운 주민제안 적정 범위 자문시 △노후ㆍ불량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가 2/3 미만 △2022년 이후 매입한 건축물 소유자 동의율이 30% 이상 △반대 동의율이 토지등소유자의 25% 또는 토지면적 1/3 이상 △부동산 이상거래 등으로 투기세력 유입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 해당 기준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할 경우 주민 제안을 불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지인이 신축...
도심부 건축물에 3성급 이상 호텔을 도입하면 최대 10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녹지생태도심 재창조를 통해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공간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이번 재정비촉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상계3구역은 주민대표회의 구성, 사업시행자 지정 및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상계재정비촉진지구는 그간 구역지정과 해제 등 여건 변화가 많았던 곳으로 이번 상계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통해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화와 더불어...
노후 건축물이 많은 수원시는 이번 정비기본계획 변경으로 도시정비사업이 보다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는 2030년을 기준으로 재건축 사업 대상이 되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72%에 달하고, 2022년 기준 재개발 사업 추진이 가능한 단독주택 및 기타 건축물은 58%가 넘는다.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권계획방식 도시정비는 노후한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2공구'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접수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동대로 지하 개발 1공구를 계약한 현대건설은 2공구 사업자로 선정되면 건축·시스템 공사 전체를 시공하게 된다.
현대건설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6차례 유찰로 지연이 우려됐던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중랑구 면목동 86-3 일대는 노후 다가구‧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차장‧녹지‧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생활 여건이 열악한 곳이다. 강북구 번동과 함께 당시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면목역과 간선도로로 둘러싸인 약 9만7000㎡ 지역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해 모아타운으로 지정, 현재 모아주택 사업 4개소가 추진된다.
이번에 통과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및...
‘그린 리모델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리모델링 사업이다.
이번 그린 리모델링 공모 사업을 통해 관내 구립 영삼 어린이집, 해솔 어린이집, 해태 어린이집 총 3개소가 선정됐으며, 구는...
또 친환경 가구와 노트북을 제공하고 에어컨 등 노후화된 설비도 교체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지역 아동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MZ세대 직원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안을 반영, 2022년부터 섬유 폐기물을 가공한 섬유패널을 건축...
반도건설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지난 2006년 진행한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 후원 사업에서 처음 시작했다.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의 설립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집수리 지원 후원 사업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 가정의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