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는 2002년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노현희는 불임설과 성형 중독설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후 노현희에게는 이혼과 성형이 꼬리표처럼 달라붙었고 결국 사람의 시선을 피해 연극 무대로 활동 무대를 옮겨야 했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는 인형탈을 쓰고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노현희와 신동진 아나운서는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노현희는 이혼을 두고 "어느 날 문득 불화가 생긴 것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9년 미모의 재원과 재혼해 다음 해 아들을 낳아 늦둥이 아빠가 됐다. 현재 MBC를 퇴사하고 육아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이에 대해 신동진은 “올해 늦둥이 아들을 봤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 부족해 미안했다”라며 “가족들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오랜 고민 끝에 퇴직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진 아나운서는 2002년 배우 노현희와 결혼했으나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9년 재혼해 올해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나이 52세에 얻은 첫아들이다.
노현희의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가 재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노현희 근황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노현희는 지난 4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인형탈을 쓰고 전단지를 돌리며 생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노현희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잇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노현희가 전 남편과 이혼할 당시 불임이 이혼의...
노현희는 2001년 MBC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가수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노현희는 청순한 역할을 맡고 싶어 성형을 감행했고, 이후 악플로 인해 고통받았다고 털어놨다.
노현희는 과거 "워낙 소심한 성격이어서 일일이 찾아가서 (악플러와) 개인 면담을 하고 싶었을 정도"라며 "혼자서 펑펑 울고 여러 가지...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다”며 “난 처음부터 성형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당시 노현희는 “방송을 시작하면서 외모에 욕심이 생겼고,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의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눈과 코를 두어 번 성형했다”고 솔직하게 성형을 고백했다.
한편 노현이는 1970 복고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에 출연 중이다.
배우 노현희가 "신동진 아나운서와 이혼은 준비된 듯한 결별이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노현희는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나를 혼자서 키워 나는 엄마가 원하는 반듯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라며 "결혼에 임박했을 때 주위에서 많이 말리기도 했지만 바빠서 그럴 생각할 겨를도...
또한 노현희는 "나는 사랑을 하면 푹 빠지는 스타일이다"라며 "정말 착한 사람, 친구 같은 사람을 찾고 싶다. 그러나 아직은 누가 옆에 있는 것이 두렵다"고 덧붙였다.
노현희는 2002년 5월 MBC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을 했으나 결혼 6년만인 지난 2008년 12월 이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