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노진서 부사장(대표이사)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3월부터 구본준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을 책임져온 노 사장은 그룹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체질 개선을 통해 성장을 주도하고, 그룹 출범 초기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노 사장은 LG전자 전략담당(상무)을 거쳐 LG 기획팀장(전무),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산하에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계열사별 ESG 경영 환경을 분석해 관련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진서 LX홀딩스 대표는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 수립과 전략 확보에 집중한 결과 그룹 통합의 첫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며 “ESG 경영 내재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며 LX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립 이후 처음으로 보통주 1주당 310원, 우선주 1주당 320원의 현금배당에 나서며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노진서 LX홀딩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주력 사업은 경영 환경의 복합 위기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시장의 변화와 기대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신기술과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X홀딩스가 2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노진서 부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노진서 대표의 신규 선임으로 LX홀딩스는 구본준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노진서 대표는 LG전자 전략담당 상무를 거쳐 ㈜LG 기획팀장,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LG전자 CSO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지난해 5월 LX홀딩스가...
이미 실리콘웍스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구본준의 전략통’으로 알려진 노진서 LG전자 부사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등 LX의 주요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편 이후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와 PMIC(전력관리반도체) 뿐만 아니라 차량용 반도체와 2차전지용 반도체 시장으로의 저변 확대도 예상된다...
실리콘웍스는 이달 주주총회에서 ‘구본준의 전략통’으로 알려진 노진서 LG전자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할 계획이다. 노 부사장은 LG하우시스의 기타비상무이사로도 선임될 예정이다.
구 고문은 IMF 당시 정부의 반도체 빅딜로 LG그룹이 반도체 사업을 현대그룹에 넘길 당시 LG반도체 대표이사였다. 작년 LG 임원 인사에선 손보익 실리콘웍스...
'구본준 전략통' 노진서 LG전자 부사장, 실리콘웍스 비상무이사로실리콘웍스 통해 시스템반도체 사업 키울 듯신설지주 편입 후 'LX세미콘' 사명 변경 가능성도
구본준 LG 고문이 반도체 설계 업체인 실리콘웍스를 5월 공식 출범하는 신설 지주 LX그룹(가칭)의 핵심 계열사로 키운다.
실리콘웍스는 오는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노진서 LG전자 부사장을...
오세기 H&A연구센터장은 차별화된 신기술 개발 및 DX(디지털전환)기술 접목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 공을, 노진서 CSO부문 산하 부사장은 로봇 솔루션 중심의 사업기반 조성 및 로봇사업의 시장선도 이미지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무 승진자 9명 중엔 여성 임원 2명이 새로 나왔다. 구지영 책임(41)은 공간가전, 헬스케어 등 미래 트렌드를 찾아내...
이용해 원격으로 로봇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사용 이력, 배송 스케줄 등을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LG 클로이 로봇은 비대면 안내와 배송 등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함으로써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LG 클로이 서브봇이 층간 이동에 제약이 없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스토랑 운영과 관리를 위한 솔루션은 로봇이 접객, 주문, 음식조리,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얻게 되는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조 강연자로 나선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현재까지 로봇은 상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에 집중하고 있지만, 비대면 서비스가 강조되면서 로봇의 활용처는 생각지 못한 부분으로 넓어졌다"며 "시대 상황에 맞춰 그간 성과를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선제적 규제 대응 감각을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강경성...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국내 실정에 맞는 로봇을 개발하고 제품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로봇 국산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상업용에서 가정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클로이 로봇이 매장에 더 많이 도입되는 등 고객의 생활 속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며 “LG전자의 선진화된 로봇 기술을 통해 고객이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봇에 초점을...
전시존인 클로이 테이블을 마련해 레스토랑 운영과 관리를 위한 로봇 서비스인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우아한형제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움직이다가 장애물을 감지하면 “죄송합니다. 잠시만 지나가도 될까요?”라고 말하며 충돌을 피한다.
양사는 작년 11월 빕스 등촌점에 클로이 셰프봇을 도입한 바 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하면 재방문 고객을 인식해 선호하는 메뉴나 좌석을 안내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레스토랑에 클로이 로봇을 도입하면 힘들고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일은 로봇에 맡기고, 직원들은 고객에게 다가가 새로운 경험과 더욱 존중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