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7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노옥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 신임 대표는 동원증권, 동부증권을 거쳐 1999년 2월 강방천 회장과 함께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전신인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을 설립했다. 이후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서 공동대표와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그는...
노옥현 에셋플러스 대표는 “에셋플러스가 소수펀드 원칙으로 네 개의 공모펀드에만 집중한 결과 우수한 장기성과를 내고 있다”며 “점점 해외에서도 에셋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에셋플러스는 올해 6월 국내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국내 주식형 매니저(Best Korea...
2008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이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이후에는 경영관리본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영업력 강화를 위해 노옥현씨를 영업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노 대표는 동원증권, 동부증권을 거쳐 1999년부터 2010년 3월까지 에셋플러스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 회사 노옥현 판매부문 대표이사는 "너무 어려운 펀드를 너무 쉽게 판매하고 가입하는 현실과 가입 후에도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기존 판매관행에 많은 문제를 느껴왔다"며 "직접판매의 취지는 고객과의 소통으로 이 서비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소통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에셋플러스는 이미 작년 8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