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관장은 앞서 몇 차례 김 후보 함께 유세차에 올라 지원유세를 벌인 바 있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노소영 관장은 재계와 전직 대통령을 떠올리는 상징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신문·TBC가 지난 ‘폴스미스’에 의뢰해 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43.5%의 지지율을 얻어 51.5%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노태우 전 대통령 딸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3일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의 유세를 도왔다.
4일 김 후보 측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노 관장은 전날 김 후보의 선거 사무소를 방문한 이후 김 후보와 함께 수성구 범어교회에서 예배한 뒤 홈플러스 대구스타디움점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다.
노 관장은 “대구를 위한 인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