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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發 고환율ㆍ고유가…중기 경영부담 우려
    중동發 고환율ㆍ고유가…중기 경영부담 우려
    또 확전 등 분쟁 상황이 심화할 경우를 대비해 이로 인한 영향과 향후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들은 제조, 운임비 등 투입 비용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중소제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가 정책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4-15 15:57
  • 28억 받아 9.2배 불렸다…中企 체질개선 지금이 골든타임 [사업전환, 中企 구원투수 될까]
    28억 받아 9.2배 불렸다…中企 체질개선 지금이 골든타임 [사업전환, 中企 구원투수 될까]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사업전환은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의 가장 중요한 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실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사업전환을 완료한 중소기업을 분석한 결과, 사업전환을 시작한 2019년도 대비 고용 37.2%, 매출 39.0%가 증가하는 등 성과가 컸다. 에스에이테크 역시 사업 구조전환 5년(2018~2023년)만에 매출을 280% 키웠다....
    2024-02-29 05:00
  • “피벗 안착위해 촘촘한 정책 보완…민간 협력 컨설팅ㆍ인력연계 필요”[사업전환, 中企 구원투수 될까]
    “피벗 안착위해 촘촘한 정책 보완…민간 협력 컨설팅ㆍ인력연계 필요”[사업전환, 中企 구원투수 될까]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사업전환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선 일시적인 자금 지원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정책적 수단과 연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며 “인력 양성이 대표적인 연계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소기업 사업전환 지원방안 연구’보고서는 성공적인 사업전환을 위한 핵심 포인트에 대해...
    2024-02-29 05:00
  • “중소기업 다닌다 했더니 죄송하다는 썸녀”…서러운 中企 직장인들 [①中企 인력난 ‘악순환 고리’]
    “중소기업 다닌다 했더니 죄송하다는 썸녀”…서러운 中企 직장인들 [①中企 인력난 ‘악순환 고리’]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기업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비중은 과거 대비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원하는 환경의 중소기업과는 거리가 있다”라며 “구직자의 눈높이가 높아진 것도 현실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는 일자리가 많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임금과 복지 수준을 현실화하기...
    2024-01-22 05:00
  • 통합위, '소상공인' 특위 토론회 개최…간편결제 수수료 대안 모색
    통합위, '소상공인' 특위 토론회 개최…간편결제 수수료 대안 모색
    첫 번째 세션에서는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소상공인 현 상황 진단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노민선 연구위원은 소상공인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짚어보고 혁신역량 강화, 경영자원 및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 임금 근로자로의 전환 등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두 번째...
    2023-11-29 10:06
  • “중소기업 장기휴가 사용 여전히 어려워…노사 노력‧정부 뒷받침 필요”
    “중소기업 장기휴가 사용 여전히 어려워…노사 노력‧정부 뒷받침 필요”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20, 30대 청년세대에서 워라밸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크게 증가했지만, 유연근무제 활용과 장기휴가 사용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중소기업 근로문화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10일 여의도 한 북카페에서 청년 근로자와 중소기업이 함께 노동시장 현안에 대해 공감...
    2023-08-10 13:54
  • 중소기업계 “노란봉투법, 원‧하청 관계 악화시킬 것…‘강한 우려’”
    중소기업계 “노란봉투법, 원‧하청 관계 악화시킬 것…‘강한 우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원청과 하청이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될 부분이 많은데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원청이 책임을 피하기 위해 교섭을 안 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단절하는 형태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노란봉투법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한다”고 설명했다.
    2023-05-25 16:52
  • MZ세대 등장ㆍ산업구조 변화…“소상공인인력지원특별법 제정 필요”
    MZ세대 등장ㆍ산업구조 변화…“소상공인인력지원특별법 제정 필요”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엽구원 연구위원은 소상공인 기업의 고졸 이하 고령 비중이 높다고 봤다. 실제 소상공인 근로자의 61.0%가 고졸 이하였고, 45.1%가 50세 이상의 인력이다. 근로자의 절반 수준인 50.3%가 여성 인력이었다. 평균임금은 대기업 대비 48.7% 수준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고,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도 대기업 대비 10.1% 수준에 그쳤다. 노 연구위원은 소상공인...
    2023-04-25 15:03
  • 중기부, 특성화고 198곳 선정해 中企 취업 지원…전문가 “인식 개선이 먼저”
    중기부, 특성화고 198곳 선정해 中企 취업 지원…전문가 “인식 개선이 먼저”
    이같은 유기적인 작업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은 전체 고용의 81%를 차지한다"며 "중소기업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중요한 취업처인 만큼 양질의 중소기업, 혁신형 중소기업처럼 젊은 세대와 맞는 기업을 알리고 연계하는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3-04-09 12:00
  • [단독] 예산 2배 늘려도 중소기업은 안 간다…중기부 산하 마이스터고 ‘휘청’
    [단독] 예산 2배 늘려도 중소기업은 안 간다…중기부 산하 마이스터고 ‘휘청’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의 본질은 졸업 후 기업 현장에 취업하는 것이지만 중도 이탈하는 재학생들이나 취업을 하지 않으려는 학생 다수는 대학 진학을 원하고 있다”며 “현장을 다니면서 후 학습 차원에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다면 졸업하자마자 이탈하는 경우는 줄어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3-03-28 17:30
  • 중기업계 "근로시간 개편 절실하지만...최대 69시간 일괄 적용 안돼"
    중기업계 "근로시간 개편 절실하지만...최대 69시간 일괄 적용 안돼"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연장근로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게 과대화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도 개편으로 매주 69시간을 근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최대 69시간 근로를 현장에 일반화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노 연구위원에 따르면 주업과 부업을 포함해 주 52시간을 초과한 근로자 비중은 2018년 11.9%에서 2022년...
    2023-03-23 16:40
  • 경영계 "근로시간제도 개선 취지 왜곡해선 안돼"
    경영계 "근로시간제도 개선 취지 왜곡해선 안돼"
    김대환 일자리연대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이어진 토론회에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행 근로기준법 체계에서도 69시간을 근로할 수는 있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더라도 지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연장근로 상한에 대한 논의보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휴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노사정의 협업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3-23 14:30
  • 여당 '주 69시간' 여론 남 탓 …"가짜뉴스·소통 부족으로 오해"
    여당 '주 69시간' 여론 남 탓 …"가짜뉴스·소통 부족으로 오해"
    하겠다"며 "입법 예고 기한인 4월 17일까지 많은 부분을 보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승길 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양정열 고용노동부 임근근로시간정책단 국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회에는 임 의원, 권 차관, 유 의장을 비롯해 조기현 주식회사 유엔파인 대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2023-03-16 13:52
  • 중소기업 절반만 성과급…"성과급·스톡옵션 세제지원 확대해 양극화 줄여야"
    중소기업 절반만 성과급…"성과급·스톡옵션 세제지원 확대해 양극화 줄여야"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2019년 자료에 따르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31%가 핵심인력 이직으로 경영상 손해를 입었다. 중소기업 1개 사당 평균 6억 6000만 원의 매출액 감소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의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노 연구위원은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2023-02-10 16:09
  • 중소기업계 “‘돈맥경화’ 가중 속 영세업체 안전망 필요…소통의 리더십 발휘해야”
    중소기업계 “‘돈맥경화’ 가중 속 영세업체 안전망 필요…소통의 리더십 발휘해야”
    토론회에서 중소기업 측 발표를 맡은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10년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R&D 투자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산성 양극화는 심화하고 있다. 2009년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 비중은 31.6%였지만 2019년에는 30.5%로 감소했다.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이 낮아...
    2023-01-26 15:55
  • "가난한 나라서 왔다고 밥값 덜내나…최저임금 차별 안 돼"
    "가난한 나라서 왔다고 밥값 덜내나…최저임금 차별 안 돼"
    김도원 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영범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우춘희 ‘깻잎 투쟁기: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1500일’ 작가, 최정규 원곡법률사무소 변호사 등(가나다순)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주노동자들을 접하고 정책 제언을 해온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산업계 노동 공백을 메우고 있는 이주노동자가 우리...
    2023-01-13 06:00
  • [이슈크래커] 주 5일, 밤 10시 퇴근?...'주 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한방에 정리해드림
    [이슈크래커] 주 5일, 밤 10시 퇴근?...'주 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한방에 정리해드림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의원은 개편안을 두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수준도 올라갈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합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장시간·저임금 노동체계로의 회귀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야근 공화국’이 될 것이라는 비판도 존재하죠. 장기적으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낮추는 일이라는 지적도...
    2022-12-14 16:41
  • 연장근로 단위 확대 권고…“생산성 향상 도움” VS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연장근로 단위 확대 권고…“생산성 향상 도움” VS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연장근로 단위가 늘어난다고 중소기업 생산성이 당장 늘어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은 사실”이라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수준도 올라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동계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낮출 수도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근로시간은 근로자가...
    2022-12-13 18:14
  • [스페셜 리포트] ②中企 지위 상실로 공공조달 참여 제한…정책 지원도 끊겨
    [스페셜 리포트] ②中企 지위 상실로 공공조달 참여 제한…정책 지원도 끊겨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400억~1500억 원 기준이 결코 낮지 않다고 보는 시각이 존재하고, 디플레이션이 왔을 때 기준을 다시 하향조정 할 수는 없다”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중견기업으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선 기준선을 재정비하기보다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늘려 연착륙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2022-11-21 06:00
  • [스페셜 리포트] ③쌍봉낙타 기업구조…“중견기업법ㆍ중기 졸업유예기간 손질해야”
    [스페셜 리포트] ③쌍봉낙타 기업구조…“중견기업법ㆍ중기 졸업유예기간 손질해야”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피터팬 증후군을 없애기 위해선 3년인 유예기간을 5년으로 늘려 준비기간을 충분히 주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법을 개정하기 앞서 중소기업 역차별 등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2-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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