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스타항공은 연합사 패키지 운영을 기념해 2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노리매 공원에서 연합사 패키지 상품 관광객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에 커피트럭을 제공해 음료와 기념 굿즈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은 3월부터 김포와 제주를 운항해 6월 현재 누적 탑승률 95% 수준을 유지하며 누적 탑승객 36만명을 넘어섰다. 7월에는 김포-제주...
노리매에서는 매화를 비롯해 수선화, 유채, 하귤 등 제주의 봄에 한껏 취할 수 있다. 꽃놀이와 함께 제주의 전통 배(테우) 체험도 놓치지 말고 즐기자. 동양 최대의 동백 수목원 카멜리아힐은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다양한 동백꽃이 쉬지 않고 피어 늘 붉은 카펫이 깔린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뽐낸다. 사진자료제공=한국관광공사
그는 지난 2012년 사유지였던 제주 서귀포시에 조성한 매화공원 ‘노리매’를 일반에 개방했다. 노리매는 우리말 ‘놀이’와 매화 ‘梅’의 합성어로 매화를 콘셉트로 한 도시형 공원이다. 김 회장은 30년간 전국을 돌며 좋은 매화를 구해 한 그루, 한 그루 조심스레 노리매로 옮겨와 정성스레 가꿔왔다. 노리매에는 매화나무 이외에도 수선화, 목련, 작약, 동백, 하귤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