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 개의 사업으로 두 금융 전문지의 우수 프로젝트상을 모두 석권한 것은 2012년도 멕시코 노르떼Ⅱ 가스복합 발전사업 수상 이후 11년 만이다.
UAE 해저 송전망 사업은 UAE 바라카 원전 사업으로 축적된 한전의 경험과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한전 컨소시엄(한전+일본 큐슈전력+프랑스 EDF)이 2021년 12월 수주했다.
지난해 9월 재원 조달 성공 후...
그간 양 사는 2013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멕시코 노르떼Ⅱ 가스복합 사업과 현재 건설 중인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사업, 연내 착공 예정인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 사업에 사업주와 주기기 (가스터빈) 공급업체로 함께 참여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가 기존 협력 분야인 화력발전 가스터빈에 적용할...
한국전력은 멕시코 현지법인(KST)이 미국 증권시장에 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본드를 발행해 멕시코에서 운영 중인 노르떼Ⅱ 사업 차관 재조정(리파이낸싱·Re-financing)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리파이낸싱은 기존에 조달한 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자금을 신규로 다시 조달하는 것으로, 기존 차관을 재조정함으로써 금융 비용을 절감, 사업 수익을 극대화하는...
이 사업을 통해 총 28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한전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전은 멕시코에서 노르떼Ⅱ 가스복합화력 발전소(433MW)를 2013년 12월에 준공해 상업운전 중이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이 이번 신재생 사업뿐만 아니라 가스복합 발전사업으로 멕시코 정부의 탈탄소화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며 “세계 최고...
한전은 UAE원전사업 매출액 증가, 멕시코 노르떼Ⅱ 발전사업의 본격 상업운전 개시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폭 증가한 2조3103억원(37.0% 증가)을 실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러한 해외사업 매출은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국내 경영실적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해외법인의 지분법 평가이익 역시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해외사업으로 인한 매출액은 UAE원전사업 매출액 증가, 멕시코 노르떼Ⅱ 발전사업의 본격 상업운전 개시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대폭 증가한 2조3103억원(37.0% 증가)을 실현하여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해외법인의 지분법평가이익 역시 중국 산서사업의 순이익 확대, 사우디 라빅 발전소 준공 등의 요인에 의해 전년 동기에 비해 큰 폭으로...
노르떼Ⅱ 발전소는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이 지난 2010년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을 받아 수주한 BOO(Build-Own-Operate)방식의 433MW급 민자발전사업이며, 운영 기간은 25년이다.
일본과 스페인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던 멕시코 발전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사업을 수주하고 준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으로 삼성물산이...
멕시코 노르떼Ⅱ (NorteⅡ) 발전사업은 멕시코 북부 치와와(Chihuahua)시(市) 인근에 433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여 25년간 운영하는 BOO(Build, Own, Operate)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4억2000만 달러에 달한다.
삼성물산-한국전력 컨소시엄은 올해 말까지 사업에 필요한 모든 계약을 체결한 후 착공에 들어가 2013년 6월부터 발전소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며...
한국전력공사는 4일 4억2000만달러 규모의 멕시코 노르떼Ⅱ(NorteⅡ) 가스복합화력 건설 및 운영사업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물산과 KEPCO, 멕시코 Techint사의 컨소시업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멕시코 치와와 시 지역 발전용량 433M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을 건설하고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사업기간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