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곤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은 “울산지역 조합원의 단결력이 헌혈운동으로 확산 될 수 있게 노력할 예정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마인환 한마음혈액원 권역헌혈센터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10대·20대의 헌혈인구 감소로 중장년층 헌혈참여는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울산지역...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활동이 존경받는 이유는 여러분이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무형자산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고 가는 데 솔선수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봉사 활동이 들불같이 일어나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여러분이 계속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는 15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증언하기 위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니는 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직장내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그는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하이브 내 다른 레이블 소속 팀의 매니저가 해당 팀...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의 참고인은 인기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였습니다.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는 본명 '하니 팜'으로 국감에 출석했는데요. 그가 주장한 '하이브 내 따돌림' 논란에 대해 진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니의 이번 등판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 갈등이 수개월째 지속되는 상황에서 벌어졌습니다....
하니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소속사 내 따돌림 논란 등에 대한 질의에 나섰다.
하니는 출석 계기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당한 이야기를 했다"며 "하이브 사옥에서 타 그룹의 팀원 세 분, 여성 매니저 한 분과 마주친 적이 있다. 이때 매니저분이 따라오는 타 그룹 멤버들을 향해...
하니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소속사 내 따돌림 논란 등에 대한 질의에 나섰다. 김주영 어도어 대표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는 증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김 대표는 질의 말미 "하니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아티스트들의 인권까지 잘 보호해서 이들이 꿈과 희망을 더...
수원시 관계자는 “제2차 재인증으로 공정무역마을운동을 선도하는 공정무역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공정한 거래와 생산자와 소비자 간 존중·신뢰를 기반으로 모든 이의 존엄성과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24 경기공정무역 포트나잇’ 개최를 기념해 14일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 앞에서 ‘청년...
MBK는 "고려아연 및 영풍정밀의 기존 전문경영진을 교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회사 성장의 원동력인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의 임직원들 및 노동조합의 헌신과 노력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고용 보장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고체 제조 기술 등 고려아연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들이 국가 핵심 기술로 지정될 수 있을 만큼...
1949년 3월 3일 양국 간 공식 관계 수립으로 필리핀 공화국(이하 "필리핀")이 대한민국(이하 "한국")을 승인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한 첫 동남아 국가가 된 이래로, 양국 관계는 자유·평화·번영이라는 공동의 가치와 이에 대한 염원, 그리고 상호 존중, 이해, 협력에 기초하여 폭넓게 발전해 왔다.
2. 한국과 필리핀의 긴밀하고 역동적인 관계는 1950년부터...
지난 2일엔 고용노동부, 서비스제공기관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열고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 급여 지급 방식을 월급, 주급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20일 급여를 지급하는 월급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는 일부 의견을 반영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희망자에 한해 매월 10일과 20일, 월 2회 지급하는 안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근무지도 근거리...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하이브 내 뉴진스 따돌림 의혹을 규명해달라'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되는가 하면,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주영 대표와 경영진에게 "뉴진스 멤버들에게 발생한 일련의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며 "따돌림 피해 폭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비장과 루머 유포를...
△상담전화 연결 전 고객들이 언어 폭력과 인권 존중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는 ‘온기 나눔 연결음’ 송출 △언어폭력을 지속하는 악성 고객의 전화를 상담사가 먼저 종료할 수 있는 ‘상담원 선(先) 종료’ 제도 △불가피한 악성 민원을 전담하는 ‘악성 민원 전문 관리자(ESC)' 제도 등 제도 운영을 통해 다양한 돌발 상황으로부터 직원 심리를 보호하고...
션 오브라이언 팀스터스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노동자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공약이 없었다”라며 “두 명의 후보 모두 ‘노조 파업권 존중’에 대해 확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팀스터스는 전체 노조원에 대한 자체 여론조사를 공개한 바 있다.
4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국의 지역노조 300곳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에 나섰고...
션 오브라이언 팀스터스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노동자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공약이 없었다”라며 “두 명의 후보 모두 ‘노조 파업권 존중’에 대해 확답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팀스터스는 전체 노조원에 대한 자체 여론조사를 공개한 바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월 후보직에서 사퇴하기 전에 진행된 조사에서 바이든...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본사에서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 임직원들은 인권 존중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이를 핵심 경영가치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 윤리·인권 우수사례 발표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을...
3일 진행된 ‘찾아가는 성 평등 캠페인’에서는 최철규 대표 직무대행과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원들의 근무지를 직접 찾아 슬로건 공모 이벤트 상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보다 많은 직원들이 성 평등 주간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간식 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직원들의 참여를...
노동 및 인권 분야에서는 인권 및 다양성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존중 문화 내재화를 위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인권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육아 휴직, 유연 근무제, 패밀리데이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윤리 항목 부문에서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 ISO 27001인증...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열고 연금·의료·교육·노동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개혁안의 구상과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4대 개혁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개혁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불러온다. 개혁...
글로벌 빅파마 MSD(Merck & Co USA)의 한국지사 한국MSD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년 장애 인재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MSD는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문화를...
삼성은 2006년에는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대회 후원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올해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18년간 후원하며 젊은 기술인재들이 우대·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했다.
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자 중 일부 우수자를 특별 채용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전기·디스플레이 등에서 고졸 기술인재 총 1600여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