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산림조합중앙회와 넥스지오, 나노지오이엔씨, 포엠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억7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산림청이 2013년 3월~2018년 4월 실시한 총 6건의 산사태 취약지역 실태조사 용역 입찰에 참여한 이들 업체는 사전에 낙찰예정사, 들러리사와 투찰금액을 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심지층연구센터와 포항지열발전, 사업 주관사 넥스지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앞서 지난 3월 경북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가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관계기관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넥스지오는 포항지열발전 사업 컨소시엄을...
넥스지오가 사업 주관기관으로 발전소를 소유하고 포스코, 이노지오테크놀로지, 서울대 등이 연구에 참여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진행될 감사원 감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추가적인 의혹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열발전 기술개발 사업 중단 및 현장 원상복구, 포항시민과의 소통 등을 전담지원하기 위해 산업부 내에 포항 지열발전...
보험사들은 지진을 촉발한 것으로 조사된 지열발전소 운영사 넥스지오를 상대로 구상권 청구소송을 검토 중이다.
다만 정부조사연구단 조사 결과 해당 지열발전소는 지진을 직접 일으킨 게 아니라 지진이 날 가능성이 큰 단층에 자극을 줘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구상권 청구가 가능할지 미지수다. 또 넥스지오가 이미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넥스지오 컨소시엄은 산업부의 '메가와트(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해 2012년부터 지열발전소 건설에 나섰다. 발전소 부지는 진앙과 500m 정도 떨어져 있었다. 지진 당시 완공은 안 됐지만 이전부터 물 주입 등 지열 발전 준비는 계속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직후부터 지열 발전이 지진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사업은...
넥스지오가 사업 주관기관으로 발전소를 소유하고 포스코, 이노지오테크놀로지 등이 연구에 참여했다.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는 작년 10월 지열발전사업을 추진한 정부와 넥스지오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인당 1일 위자료 5000원∼1만 원을 청구했다.
본부 측은 이번 조사 결과를 계기로 포항시민 전원이 소송에 참여하면 총 소송금액이 5조...
이우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부사장은 “신규성장동력인 바이오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수주한 소각발전사업 외에도 이미 ‘넥스지오’ 등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포항지열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넥스지오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 청구기업은 하나금융8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 모비스), 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2호(합병대상 켐온), 넥스지오, AP시스템(분할재상장)이다.
모비스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핵융합 가속기 제어시스템을...
파크시스템스와 덱스터 외에도 옵토팩(이미지센서 패키징), 아시아종묘(종자 개발·생산), 이엔드디(자동차 촉매 및 이차전지 소재), 넥스지오(지열발전소설비) 등 6개 업체가 기술평가를 신청했다.
이전 비 바이오 기업으로 기술평가를 통과해 코스닥에 상장한 곳은 2014년 상장한 항공기 부품업체 아스트가 유일했다.
올해는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활용해 코스닥에...
산업포장은 민간기업 최초로 UAE 사업에 진출한 GS에너지 조항선 전무와 자원개발 서비스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넥스지오 김일선 부회장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 외에도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도한 동아대 이창우 교수 등 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호주 바이롱광산 개발 등을 통해 유연탄의 안정적 확보에 이바지한 한국전력공사 김광만 차장 등 15명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주)넥스지오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하고 국내 최초의 ‘메가와트(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상의 차가운물을 지하 5km로 보내서 물이 지하의 열(현재 160도 정도 추정)을 받아 올라온 수증기를 발전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넥스지오 컨소시엄은 포스코, (주)...
이는 이너블루가 지질구조 탐사전문업체인 넥스지오에 의뢰해 탐사를 진행한 최종보고서에서 확인된 것으로 국내 광물표준인 'KSE2801석회석 광량 계산기준규정'에 의해 산출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스지오는 7월 부터 8월까지 현지 예비탐사와 본 탐사를 거쳤고 9월부터 2개월간 한국요업기술원에서 샘플분석을 거치는 등 현지 규석광산의...
또한, 중국정부가 1990년, 2003년, 2007년 광산탐사를 통한 탐사보고자료서를 바탕으로 계약을 진행했으며, 현재 이너블루 사가 광물, 지질탐사의 국내 최고회사인 대한광업진흥공사 외주용역사인 넥스지오 사가 중국 3개 광산에 관해 탐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말경 최종 종합보고서가 나올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체결한 50년간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