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네이버웹툰도 투고 2주만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초단기 신작 웹툰 발굴 시스템 ‘연재직행열차’를 시작했다. 연재 확정까지의 시간과 과정을 최대한 압축해 기존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되던 투고 후 대기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예비 창작자들의 대기 기간을 크게 줄이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문피아 손제호 대표이사는 “매년...
네이버웹툰이 초단기 신작 발굴 시스템 ‘연재직행열차’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굴하고 웹툰 작가 지망생들의 등단 기회를 넓힌다고 28일 밝혔다.
총 여섯 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연재직행열차는 15일 마무리된 시즌 1을 통해 ‘생활툰/썰툰’, ‘하이퍼리얼리즘’, ‘군필공감’ 분야의 모집을 끝냈다.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심장제세동기 로맨스’...
“한국, 성공 비결은 ‘웹툰 플랫폼’...자국 시장 넘어 북미시장도 공략”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네이버와 다음 운영사 카카오가 세계 만화시장에서 패권을 다투고 있다며 한국 웹툰 산업을 집중 조명했다.
닛케이는 한국 만화 산업 성장의 원동력으로 ‘웹툰 플랫폼’을 꼽았다. 웹툰은 네이버가 2000년대 손바닥 크기의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