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는 텐센트(중국), 픽코마(일본), 타파스(미국), 네오바자르(동남아) 등의 플랫폼에 웹툰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진출지와 상당 부분 겹친다.
특히 미국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2020년 5월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이전 이후 카카오페이지는 7월부터 북미지역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에 IP 공급을...
김 연구원은 “지난 6월 유상증자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외에 카카오페이지의 1분기 거래액은 분기 최대치인 63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오리지널 대규모 IP 확보 및 인도네시아 1위 유료 콘텐츠 플랫폼 ‘네오바자르’ 인수 등 M&A를 통해 해외 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내년 상장 시에는 기업가치 재평가가 다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카카오페이지는 작년 말 인수한 인도네시아 1위 유료 콘텐츠 플랫폼 ‘네오바자르’를 통해 동남아 시장까지 유통 생태계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일본에서 환전 없이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블록체인은 자체 개발한 글로벌 플랫폼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상반기에 선보인다.
카카오페이지는 인도네시아 콘텐츠 기업‘네오바자르’를 인수, 최대 주주에 올랐다고1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검증된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텐센트와 장기 제휴 관계를 맺고 일본에서 픽코마를 통해 한국 작품을 유통,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져왔다. 네오바자르 인수를 통해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거는 동시에 글로벌...
최근 드림커뮤니케이션은 기존 카카오페이지, 탑툰, 봄툰 등 유명 플랫폼 제공건 외 네이버북스, 네오바자르(인도네시아), NHN 태국, NHN싱가폴, 카카오재팬 등 국내외 11개 플랫폼에 웹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드림커뮤니케이션의 대표작인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도니스’, ‘왕의공녀’, ‘신사의...
코미카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네오바자르,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와 공동사업 계약 및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만화 전문 플랫폼 ‘코미카’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지역 웹툰 및 게임사업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앱 다운로드 2위를 차지하는 등 신흥 콘테츠 시장으로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코미카는...
엔진은 이같은 사업 확대를 위해 남궁훈 엔진 대표를 중심으로 PC플랫폼의 조계현 엔진 부사장, 모바일 플랫폼의 이시우 엔진 사업본부장, TV와 VR플랫폼의 박순택 아이나게임즈 대표, 동남아시아 사업의 성진일 네오바자르 대표 등 5명의 핵심 경영진들이 부문별 전문성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기존 모바일로서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접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