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옥에 티 2탄'은 지난 6월26일 방영된 7회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너목들 옥에 티 2탄'의 첫 번째 옥에 티는 이종석(박수하역)의 서류봉투 순서 바꾸기 신공. 극 중 이종석과 이보영(장혜성역)이 서류 봉투를 잔뜩 들고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맨위에 있던 파란 봉투가 잠시 장면이 바뀌는 사이에 중간으로 자리를 바꾼 것이 네티즌 수사대의 시야에...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너목들 옥에 티'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5회에서 옥에 티는 장혜성(이보영)이 집으려던 선반 위 소금통이 잠시 뒤 감쪽같이 사라진 것. 3회 너목들 옥에 티는 장혜성 얼굴의 야광펜 자국이 생겼다가 사라지기를 반복, 심지어 모양과 위치가 바뀌기도 했다.
4회에서도 옥에 티는 있었다. 장혜성이...
'너목들 옥에 티'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옥에 티가 다뤄졌다.
이날 공개된 '너목들 옥에 티'는 인기만큼이나 다양해 화제가 됐다.
극중 혜성(이보영 분)의 집 문이 열쇠로 잠그는 문에서 도어락으로 바뀌는가 하면, 수하(이종석 분)가 혜성의 집에서 주방 수납장 위로 옮긴 소금통이 다음 장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