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와 결혼했으나, 전 씨가 주장한 모든 일이 거짓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이후 낸시랭은 1년 만인 2018년 전 씨에게 지속적인 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며 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승소해 2021년 이혼했다
현재 전준주는 횡령, 사기, 상해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4월 징역 6년을 확정받았다. 이로 인해 낸시랭은 10억 빚을 떠안고 홀로 감당 중이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낸시랭이 왕 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 상고심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낸시랭과 왕 씨는 지난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낸시랭은 왕 씨로부터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며 2018년 10월 왕 씨를 특수폭행, 성폭력범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11일 법조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항소1부(정승원 수석부장판사)는 낸시랭이 왕진진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이혼하라”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앞서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 했다가 이듬해 10월 이혼의 뜻을 밝혔다. 이후 2019년 이혼 소송을 냈고 1심에서 이혼 판결이 나자 왕진진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낸시랭은 왕진진과의 이혼 소송에서 최근 100% 승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왕진진의 끈질긴 부탁과 요구 끝에 한남동 용산구청에서 첫 혼인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왕진진 혼자가 아닌 팀 당 3~5명을 구성된 3팀의 조직이 낸시랭을 속인 것.
그는 교수님, 갤러리 관장님, 기업 대표들, 회장님들도 속고 있었다며 심지어 식사와 술, 비즈니스까지 진행...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낸시랭이 왕진진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낸시랭의 이혼신청은 받아지고 위자료와 재산분할 등 일부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10월 낸시랭은 언론을 통해 왕진진의 폭행, 협박 등을 폭로하며 12개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왕진진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은 채...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판사 이인규)는 지난 28일 낸시랭이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편집장 A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변희재 대표와 A씨는 원고에게 5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앞서 지난 2012년 4월 낸시랭 변희재 대표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SNS를 통한 연예인의 사회 참여는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낸시랭 변희재
낸시랭이 변희재와의 손해배상소송에서 일부 승소하자 과거 두 사람의 토론 내용이 담긴 영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이인규 부장판사)는 28일 낸시랭이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와 편집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했다.
앞서 낸시랭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이인규 부장판사)는 28일 낸시랭이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편집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했다.
앞서 낸시랭은 변희재가 미디어워치에 자신에 대해 '친노종북세력'이라는 글을 올리고, 작년 4월 팝아트 '박정희 투어'에 참가한 것에 대해 "박정희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이인규 부장판사)는 28일 낸시랭이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편집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했다.
낸시랭과 변희재 대표는 지난 2012년 4월 한 케이블 방송 채널에서 'SNS를 통한 연예인의 사회 참여는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방송 후 변희재 대표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 부장판사)는 28일 낸시랭이 변씨와 변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 편집장 이모(41)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변씨는 500만원을, 이씨는 200만원을 각각 낸시랭에게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낸시랭과 변씨는 지난 2012년 4월 한 케이블 방송에서 'SNS를 통한 연예인의 사회...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에게 5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판사 이인규)는 28일 낸시랭이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편집장 이모 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변희재 대표와 이 씨는 원고에게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낸시랭과 변희재는 2012년 4월 한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