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앞으로 PMMA 소재 사용금지, 강재 지주의 내화 성능확보, 일정 간격으로 피난문·비상대피로 설치 의무화 등 방음시설 설계기준을 마련한다.
아울러 방음터널에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도로안전법(가칭) 제정을 통한 화재에 안전한 자재·공법 인증, 도로 안전도 평가제도 도입도 검토한다.
국토부는 또 방음터널을 정기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하고...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될 제품들도 개정된 건축법에 맞춰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테스트(건축자재시험연구원 유리구획 부분 내화시험)를 내ㆍ외측 모두 통과했다.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값으로 통과해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커튼월은 건축 용어로 ‘비내력...
만약 설계부실로 밝혀지는 경우에는 설계자 등을 지자체에 통보해 건축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되도록 하는 한편 관련 협회·허가권자 등과 공유하는 등 부실설계에 대한 경각심도 제고할 계획이다.
건축자재분야에 있어서도 최근 화재사고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내화충전구조의 성능과 설치상태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단열재 등의 시공상태와 성능검사 등을...
실제로 정부가 내놓은 대책에 따르면 중장기적으로는 건축물 내화구조, 피난·방화시설 등의 설계기준을 실질적인 안전 확보가 가능한 성능 위주로 개편해 건축물 화재위험도에 따라 내화등급, 내화설계, 피난성능 설계 등을 차별화 하게 된다.
여기에 정부는 8월에는 내화자재 생산 공장과 수입자재 유통 현장을 점검해 불법자재 사용·유통 여부까지 단속한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샌드위치패널의 불연성능과 구조안전설계를 비롯 내화충전재, 철근, 단열재 3개 분야를 추가하여 5개 분야로 확대했다. 800건의 모니터링 중 이중 구조안전설계는 93건중 최종 10건이 부적합 판정되었으며, 내화충전재는 시험결과 8개 제품 중 3개 제품이 불량으로 판정됐다.
샌드위치패널은 53개중 29개 현장의 제품이 성능 부적합으로 판정되었고...
이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10명 사망), 장성 요양병원 화재(21명 사망),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16명 사망)등 최근까지도 부실 설계 ‧시공 관행과 제도의 미비점 때문에 건축물 안전사고가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건축물 안전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법령에 담은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철근·단열재·내화재·샌드위치 패널 등 공장에서 생산되는 건축 자재는...
국토부는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 등을 확인해 내진설계 등 건축구조기준을 준수했는지와 적합한 난연성능을 지닌 샌드위치패널을 사용하는지 등을 점검했던 모니터링에 철근의 강도, 단열재의 성능, 내화충전재 밀실시공 여부 등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부실이 적발되면 시정될 때까지 공사를 중단시키고 위법 사업자, 시공자, 설계자, 감리자...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이나 코엑스처럼 많은 공간이 필요해 내화구조를 적용하기 어려운 ‘대공간 건물’이나 특수재료로 설계된 건물에는 건축물 특성에 맞는 ‘내화성능설계법’을 적용해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원은 내화성능설계의 제도적 운영체계를 수립하고 국내 처음으로 ‘건축 내화성능설계 절차 및 세부지침’을 작성했다. 누구나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