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LCD 철수를 진행하는 동시에 지난달 30일 중국 광저우 OLED 공장을 본격 가동했다. 2017년 첫 삽을 뜬 후 2년여 만에 완공된 8.5세대 OLED 패널 공장은 약 40만 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고해상도 55, 65, 77인치 등 대형 올레드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 OLED 공장의 생산 물량과 2022년 가동 예정인 파주 10.5세대 OLED 공장 생산물량까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2년 뒤 런던올림픽에서 5위를 차지하며 인천아시안게임 전망을 밝게 했다. 그리고 또 2년 뒤 홈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올랐다.
참으로 고단한 행보였다. 리듬체조 불모지에서 태어나 오로지 열정만으로 정상을 향해 달려왔다. 하지만 어린 소녀의 눈물겨운 노력에 모두가 박수를 보낸 건...
▲체조 △체조 리듬 체조 개인 결승(10시) △체조 리듬 체조 개인 결승(12시)
▲세팍타크로 △세팍타크로 여자 일본 vs 대한민국(10시)
▲가라데 △가라데 남자 쿠미테 75kg 32강 1경기(10시 30분) △가라데 여자 쿠미테 61kg 16강 1경기(15시) △가라데 남자 쿠미테 -84kg 32강 1경기(15시)
▲체스△체스 여자 바둑 단체 예선(10시 30분) △체스 남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노리는 한국은 지난 14일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추가했다. 이날까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로 일본(금메달 8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5개)을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중국은 금메달 37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2개로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우승이후 오랜 슬럼프에 빠졌던...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한국체대)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나흘째인 16일 다관왕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16일 오전 10시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릴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 첫 출전 종목이었던 자유형 200m에서 가뿐하게 2연패를 달성한 박태환은 주 종목인 400m에서도 금빛 물살을 가를 기세다.
2006년 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