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C몽이 설립한 회사로 새 둥지를 틀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승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이 방송 첫 주부터 도마 위에 올랐다. 여자 주인공 교체를 강행하며 공개한 작품이지만, 정작 시청자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환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등 유명 작품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신선한 장르임을 예고했다.
정지훈 주연의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가 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9%, 최고 6.3%, 전국 기준 평균 4.4%, 최고 5.3%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고스트 닥터’가 신년 대작의 포문을 연다.
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부성철 감독과 배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을 자랑하지만 오만한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눈 씻고 찾
배우 김호창이 뮤지컬 ‘인서트코인’ 하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호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숙한 저의 대처로 인해 발생한 이번 일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김호창은 “컴퍼니 측과 뮤지컬 ‘인서트코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입장 차이와 이에 따른 크고 작은 오해들이 쌓여 가는 상황에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
김지영 3주기가 돌아온 가운데, 시청자들이 故 김지영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김지영은 지난 2017년 2월 19일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9세. 당시 고인은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고, 이틀 만에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고인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팔도 사투리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슈퍼밴드' 우승자 아일이 배우 겸 가수 노민우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다.
노민우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 종영 인터뷰에서 동생인 아일을 언급했다.
노민우는 아일에 대해 "아일이의 팀이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는데 형으로서 너무 신기했다. 아일이 어렸을 때 내가 기저귀 갈아주기도 했는데"라며 "이렇게 커서 활동하고
고미호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5년 차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와 남편 이경택이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고미호는 “한국 생활 6년 차고 결혼 생활 5년 차 새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남편 경택은 “전직 배우에서 이제는 살림꾼이자 아내의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화유기’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웹소설 ‘애유기’의 작가 땅별(정은숙)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기와 애유기의 유사점에 대해’라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삼장이 인간 여자로 환생한 것, 여주인공이 피를 흘리면 요괴들이 몰려드는 것, 요괴 연예인이 연예 기획사가 나오는 것 등 두 작품의 유사성을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러시아 미녀' 고미호가 1년 만에 달라진 근황 소식을 전하면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고미호는 지난해 4월 19일 KBS 1TV '이웃집 찰스-62회'에 출연했다. 당시 그 러시아에서 우연히 본 한국 드라마에 반해 무작정 한국으로 건너왔다고 소개했다. 그의 이름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뜻도
'욘사마'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일본 주요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29일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도 연예면 메인 페이지에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당시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배용준은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의 일본 내 성공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해 결혼식에는 100여 명
엑소의 카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카이의 이상형 언급이 눈길을 끈다.
카이는 과거 방송된 Mnet ‘엑소 90:2014’에서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신민아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DJ DOC의 ‘여름이야기’ 속 가사를 맞추며 ‘남성들의 보편적 이상형’이라는 힌트에 맞춰 서로의 이상형을 밝혔다.
먼저
나는 대한민국 엑소 카이, 이상형 언급 "신민아같은 귀여운 여우"
나는 대한민국 엑소가 김연아와 꾸민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엑소 카이가 언급한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이는 지난해 Mnet '엑소 90:2014'(이하 '엑소 2014')에서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엑소는 DJ DOC의 '여름이야기' 속 가사를 맞추며 '
탤런트 배용준(43) 박수진(30) 커플이 결혼한다.
배용준-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배용준-박수진은 지난 2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밝힌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5월부터는 결혼을 결심하고 혼인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두 사람은 골프와 와인을 좋아하는 취미가
SBS 월화, 수목드라마인 ‘상류사회’와 ‘가면’이 나란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라 주중 ‘SBS 드라마 천하’를 이뤘다.
지난 6월 8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계급이 다른 이들이 로맨스를 그려가는 와중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그려가고 있다.
'화정' 서강준, 노민우에 반했다? "아름다워 0.3초 동안 쳐다봤다"
'화정'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이 과거 노민우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 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서강준은 "서강준이 노민우에게 반했다고 했다"라는 사전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자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노민우
작품의 성공이 스타작가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과거 드라마에 국한됐던 스타작가 시대가 예능, 교양으로 확장되며 시청자의 높아진 눈높이를 한껏 만족시키고 있는 것.
드라마는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확고한 대세로 올라섰다. 김수현, 전지현이 주연을 맡고 SBS에서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국내 흥행을 넘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박지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속 수애와 주지훈의 취중진담에 이은 키스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가면’ 7회 방송분은 물에 빠졌던 지숙(수애 분)이 민우(주지훈 분)와 아웅다웅하던 모습에 이어 석훈(연정훈 분)이 그녀를 협박하며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그러다 지숙은 정태(조한선 분) 때문에 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특급카메오 조한선이 수애와 11년만에 재회해 화제다.
조한선은 지난 5월 27일 ‘가면’ 첫방송에서 극중 변지숙의 고교동창생이자 재벌 2세 정태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오는 6월 17일 7회 방송분에 재등장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수애
SBS 수목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호야가 자신의 싸인이 담긴 대본을 선물로 내놨다.
현재 수목극 1위인 ‘가면’에서 호야는 수애가 맡은 극중 지숙의 동생 지혁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 시작과 함께 은행강도연기를 펼치던 그는 이어 건달로부터 맞기도 하고, 누나를 잃은 서러움에 애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