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인과 중복 뇌성마비장애인의 낮활동을 지원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장애인복지관 낮활동 지원서비스’를 지난해 10개소에서 2023년까지 2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여성 장애인들의 자녀 양육과 관련한 가사활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홈헬퍼’를 각 가정으로 파견해주는 사업은 올해 160명에서 2023년 220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
장애인복지관 22개소 중 4곳은 최중증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낮 활동은 물론, 중증ㆍ중복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지원까지 수행하는 기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주간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교육, 훈련, 여가, 취미 등의 프로그램 이용을 위한 바우처 지원 방식으로 주간활동 제공기관(자치구 선정)에서 주간활동 제공 인력 1인당 2~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