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나상호(서울),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김진규(전북) 등 확진 판정을 받아 조영욱(서울), 남태희(알두하일), 고승범(김천)이 대체 발탁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전날 이란에게 승리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29일 밤 10시 45분 열리는 UAE전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은 A조 1위를 확정하게 된다.
벤치에는 윤종규, 고승범, 남태희, 조규성, 송범근 등이 대기한다.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백승호(전북), 김진규(전북), 나상호(서울)는 코로나19로 이번 경기에 합류하지 못했다.
한편 한국은 현재 이란(7승 1무 승점 22)에 이어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A조 2위다. 두 팀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19일 대한축구협회는 “정우영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소집이 불가능함에 따라 남태희(알두하일 SC)를 대체 발탁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4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10차전을 앞두고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정우영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확진으로 불발됐다.
정우영은...
중동, 중국, 일본에서 뛰는 선수 중에는 김승규, 김영권, 남태희, 손준호가 뽑혔다.
국내파로는 수문장 조현우,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이동경, 벤투 체제에서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힌 조규성 등을 중심으로 구성윤, 박지수, 권경원, 정승현, 이용, 강상우, 홍철, 이기제, 이동경, 송민규, 나상호가 선발됐다.
벤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강인, 원두재 등...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황의조의 멀티골과 남태희, 김영권, 권창훈의 연속골로 5-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3승 1무(승점 10·골득실 +15)가 되면서 H조 선두 자리에 다시 올랐다. 이날 스리랑카(승점 0)를 3-2로 꺾은 레바논(3승...
황의조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후반 28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후반 추가골로 멀티골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황의조의 멀티골 외에도 전반 추가시간 남태희, 후반 12분 김영권, 후반 18분 권창훈의 추가골로 5-0으로 앞서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황의조의 선제골과 남태희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전반 10분 황의조의 헤딩 선제골과 전반...
2선에는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권창훈, 이재성이 포진했다. 포백 수비진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월드컵 2차예선은 5개 팀씩 8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각 조 1위 8개팀이 최종예선에 직행하며,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합류해 총 12개 팀이 최종예선에 나선다.
한국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전과 9일 스리랑카, 13일...
이강인, 나상호, 남태희, 이동준, 정우영, 원두재, 홍철, 박지수, 김영권, 김태환이 선발로 투입되며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벤투 감독은 “평상시 해왔던 스타일을 유지하고 우리의 축구를 하고 좋은 모습, 좋은 결과를 내보도록 하겠다”라며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한편 이번 한일전은 오늘 오후 7시 20분 MBC,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 TV, wavve...
이날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황의조, 황희찬을 공격진으로 구성했으며 허리라인에는 이재성과 남태희, 정우영을 배치했다. 수비라인으로는 윤종규, 권경원, 원두재, 김태환이 투입된다. 골문은 구성윤이 맡는다.
벤치에는 이강인을 비롯해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정태욱, 손준호, 주세종, 엄상원이 교체 투입을 준비 중이다.
벤투 감독은 “어느...
이어 스톰벤처스의 남태희 대표는 글로벌 DX 동향에서 파악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은 DX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주제로 진행된다. KT Cloud/DX 사업단의 윤동식 전무가 KT만이 가진 DX 플랫폼의 차별화 역량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BC카드 임세현 빅데이터센터장이 AI와 융합하는 빅데이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이외에도 솔트룩스와...
승점 1점을 추가한 한국은 조 1위를 유지하며 2위와 차이를 1점으로 벌였다.
에이스 손흥민을 포함해 이재성, 남태희, 황인범, 황의조 등 해외파들이 전반 내내 골문을 두드렸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전에는 황희찬, 김신욱에 이어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는 이강인까지 투입해 골문을 겨냥했지만, 골대를 강타하는 아쉬움도 남겼다.
이날 벤투호는 최전방 손흥민과 황의조를 중심으로 이재성과 남태희, 황인범이 2선으로 나선다. 중원은 정우영과 함께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지킨다. 골대는 김승규가 맡는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레바논과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 무관중 경기는 지난 북한전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레바논 내부 상황이 악화되며 관 중 없이 경기를 치르기로...
중원에는 남태희, 이강인, 백승호가 나서며 포백에는 홍철,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이 자리를 지킨다. 골문은 조현우가 맡는다.
앞서 스리랑카전을 앞두고 공식 경기에 등록할 수 있는 23명의 출전 명단이 공개된 바 있다. 황의조(16번), 권창훈(22번), 이강인(6번), 김승규(1번)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김영권과 황인범은 제외됐다.
한편 한국과 스리랑카의...
한국계 기조연사로는 실리콘밸리에서 1억 달러(약 1179억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SendBird의 김동신 대표, 국내 유니콘기업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Altos Ventures의 한킴 대표, 실리콘밸리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계 투자자 Storm Ventures의 남태희 대표, 국내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등이 나선다다. 외국계 기조연사로는...
이날 한국은 전반 9분 남태희의 슛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황인범에서 시작된 볼은 이용의 도움으로 남태희에게 닿아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에는 황의조가 골을 보탰다. 주세종의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기다리고 있던 황의조가 슈팅에 성공하며 추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전에도 대표팀의 선전은 이어졌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날 한국은 전반 9분 남태희의 슛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황인범에서 시작된 볼은 이용의 도움으로 남태희에게 닿아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에는 황의조가 골을 보탰다. 주세종의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기다리고 있던 황의조가 슈팅에 성공하며 추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1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지만 이변 없이 2-0으로 전반전을...
이를 중심으로 이청용과 남태희, 나상호가 2선에서 공격을 함께한다.
한편, 이날 축구 중계로 인해 SBS '생방송 투데이'는 1시간 당겨진 오후 6시부터 방송되며, SBS '8뉴스'는 1시간 지연돼 오후 9시부터 방송된다.
반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결방된다.
이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은 SBS, 푹...
벤투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에서 황의조를 원톱으로 2선에는 이청용과 남태희, 나상호를 배치한 4-2-3-1 전술을 가동한다.
황의조는 17일 호주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2선에는...
이는 지난 2009년 알두하일 소속 남태희가 18살에 출전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한편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20~30대 '형님'들 사이에서 결코 뒤쳐지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56분 경 골문 앞에서 절묘한 왼발 슈팅을 날려 골 포스트를 스치는 위협적인 공격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