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 파타고니아로 날아가 트레킹을 하고, 동유럽, 서유럽의 오랜 전통의 낭만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즐기고, 리버크루즈로 유럽의 도시들의 진면목을 만끽하고, 오션크루즈로 남태평양의 보석 같은 바다에서 휴양했다.
이 여행기에는 여행정보를 따로 두지 않았다. 정보가 넘치는 세상이니 필요하면 누구나 더 자세한 여행방법을 찾을 수 있다. 다만 보다 중요한...
모두투어를 통해 남태평양의 보석 사이판의 매력을 소개한다. 사이판은 역사, 문화, 자연환경이 비슷한 티니안, 로타 등 15개 군도가 속한 북마리아나 제도의 수도 역할을 하는 가장 큰 섬이지만 남북을 가로지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0분이다. 온화한 열대 기후와 아름다운 산호 해변 등 휴양지로서 최적의 조건과 자연환경을 갖추며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남태평양의 보석 '팔라우'
모두투어가 팔라우를 허니문 여행지로 추천했다.
팔라우는 '신들이 흘린 남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천연의 자연과 다양한 생물 종을 간직한 휴양지로 꼽힌다.
모두투어가 지난 12일 출시한 '팔라우 퍼시픽 6일' 상품은 팔라우 관광의 묘미라 할 수 있는 '스노쿨링', '밀키웨이에서의 전신 머드팩', '마린선셋...
다이아몬드 헤드라는 이름의 유래는 1820년경부터 남태평양이나 알라스카 연안에서 활동하던 포경선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분화구 근처 바다를 왕래하면서 분화구 꼭대기에서 석영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을 다이아몬드로 오인해서 생긴 이름이다. 녹색의 투명한 보석으로 8월의 탄생석이며 통상 하와이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집에 소장하고 있으면 건강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