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심사기구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인사에서 승진했던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 김맹윤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가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금춘수 한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재선임된다. 이외에 남일호 사외이사, 박준선 사외이사도 재선임된다.
조정
△이매진아시아, 남일호 사외이사 중도퇴임
△아이디스, 지배회사 아이디스홀딩스에 110억 원 규모 담보제공 결정
△이매진아시아, 이창수 사외이사 중도퇴임, 반문정ㆍ이용남 사외이사 신규선임
△상신이디피, 태화프라텍 흡수합병 결정
△서울제약, 전환가액 주당 1만1350원→1만250원 조정
△케이디켐,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한편 남궁민은 2월 18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을 맡아 남일호 회장의 망나니 아들이자 일호 그룹 후계자 연기를 펼쳤다. 특히 자유분방하고 바람기도 많은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여기에 일호그룹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까지 비자금 조성과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되면서 철옹성 같았던 일호그룹은 무너지게 됐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과 마주한 이인아(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아는 탁 검사(송영규 분)의 초대로 약속 장소에 나타났다. 놀란 홍무석(엄효섭 분)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인아는 "제가 남규만(남궁민 분) 사장의 재판을 맡은 담당 검사"라고 말했다. 남 회장이...
그 시간 탁영진(송영규 분) 검나는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이 지시한대로 검사를 교체했다며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다. 탁검사가 임명한 새로운 검사는 이인아였다.
사실 탁영진 검사와 남일호(한진희 분)의 결탁은 짜여진 작전이었다.
그는 일호그룹에서 활동하면서 남씨 부자를 돕는 듯 했다. 그러나 탁검사가 "일호그룹 출장도 거의 다 끝나간다"라고 한...
위독해진 석주일(이원종)은 동호에게 일호 그룹을 잡을 선물을 남기고, 탁 검사(송영규)는 남일호(한진희) 측의 검사로 인아(박민영)를 추천한다.
한편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송영규, 한진희 측 검사로 박민영 추천
이날 석주일은 남일호(한진희 분)의 지시를 받고 일호그룹을 배신한 박동호를 죽이기 위해 만났다. 하지만 석주일은 박동호에게 "네 만나는 아가씨 없나. 네 결혼식에 아버지 자리에 앉는게 내 소원이었다"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결국 석주일은 친구의 아들인 박동호를 죽일 수 없었다.
이에 마지막으로 "네 한 번만 나한테 형님이라고 불러봐라"라며...
그는 감옥 같지 않은 감옥에서 머물게 되는 특혜를 받았지만 남일호(한진희 분)는 "사람 있을 곳이 못된다. 규만이 빼내라"고 지시했다.
홍무석(엄효섭 분)은 담당 검사 채진경(오나라 분)을 찾아 불구속 조사를 요구했지만 채진경은 강경했다. 이에 남일호와 홍무석은 법원에 로비를 했고 피의자 구속이 합당한지 판단하는 구속적부심이 진행됐다.
결국...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에서는 탁영진(송영규 분) 검사가 서진우(유승호 분)를 배신하고 남일호(한진희 분)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우와 송재익(김형범 분)은 남규만(남궁민 분)의 살해 고백을 담은 동영상 촬영에 성공했다. 송재익과 서진우는 탁영진 검사에게 만년필 동영상을 건네며 남규만에 대한 반격을...
공개된 예고영상은 남규만(남궁민 분)을 향해 "내 청춘을 다 바쳐서 이뤄놓은 그룹을 한순간에 다 망쳐놓을 작정이냐?"라며 뺨을 때리는 일호그룹 회장 남일호(한진희 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화면은 바뀌고 진우(유승호 분)는 인아(박민영 분)를 향해 "나는 잊고 싶은데 내 머리가 기억을 하니까"라고 흐느끼자 그녀는 "괜찮다"는...
그날 교통사고는 모두 남일호 때문에 벌어진 거다”며 진우에게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깊은 진실을 알렸다.
남씨일가와 악연을 알게 된 뒤, 큰 충격을 받은 진우에게 동호는 “남일호 때문에 나는 아버지를 잃었고, 너는 형과 어머니를 하루아침에 잃었다"며 진우와 자신이 서로 적이 아닌, 오히려 아군이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후 진우와 동호는 남부자(父子)...
박동호는 "그날 교통사고는 남일호(한진희 분) 때문에 벌어진 거다. 남일호 때문에 나는 아버지를 잃고 너는 형과 어머니를 하루아침에 잃은 거다"라며 "조만간 남일호랑 남규만, 너랑 나 앞에 무릎 꿇릴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이날 내사를 피해 자진 사퇴한 홍무석(엄효섭 분)은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을 찾아갔고 남일호는 내사에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관련 사안도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홍무석은 "그 부분은 염려말라. 남규만 사장님 역시 아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이에 남일호는 만족했지만 대화를 엿들은 남여경(정혜성 분)은 앞서 이인아(박민영 분)가 남규만이...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에서 박동호(박성웅 분)가 남일호(한진희 분)와의 악연을 알게 됐다.
앞서 박동호는 자신의 아버지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에게서 "일호그룹에서 일한다는 말을 들었다. 왜 하필 일호그룹이냐"면서 남일호와 박동호 아버지의 악연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박동호는 자신의 아버지 사건 자료를...
이어, 과거 아버지의 교통사고 당시 남일호(한진희 분)가 엮여있다는 사실을 알고 관련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이처럼 박동호는 서진우는 물론 자신까지 일호그룹과 연관돼 있음을 눈치챈 데 이어, 그동안 남모르게 남규만을 공격할 준비태세를 갖춘 것임을 드러냈다. 이에, 어떤 증거로 어떻게 그를 위협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그런가 하면 극 초반 일호그룹 회장 남일호(한진희 분)가 석주일(이원종 분)에게 당시 재혁의 변호인이었던 변호사 박동호(박성웅 분)를 설득해 달라는 요구와 함께 겁을 주는 행위는 형법 제283조 1항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고, 형법 제324조에 따라서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죄로 5년 이하의...
분)에게 “내가 저 놈을 진짜 죽여버리겠다”며 “저 놈 때문에 부사장 날릴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이에 박동호는 강만수를 함정에 빠트린 이가 남일호라고 알려주며 “진짜 마음을 다스리고 자중하라”고 말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규만(남궁민 분)의 아버지인 남일호(한진희 분)는 사건 검사를 매수했고 피해자 오정아(한보배 분)의 아버지는 검사에게 일호그룹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지만 같은 시각 검사는 일호와 같이 있었고 다음 날 자살한 채 발견됐다.
의사는 재혁의 아들 서진우(유승호 분)가 자신에게 알츠하이머라고 말해달라고 했다고 거짓 증언을 했다. 그러나 동호는 온갖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