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우가 남원에서 탈주한지 26일만에 붙잡히며 국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대우는 전과 12범의 상슴 범죄자로 충북이 고향이다. 키는 170cm 가량이고 몸무게가 80kg이며 머리가 벗겨졌다.
이대우는 7년전 강도 혐의로 붙잡혔을 당시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흉악범으로 당시 경찰은 강렬히 저항하자 총기를 사용해...
이들은 도주범의 특성과 추적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며 각종 수사기법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도주사건 베테랑과 의견교환 등 추적의 실마리가 될만한 것들을 되짚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우는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절도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전주지검 남원지청을 빠져나온 도주범 이대우(46)의 행방이 24일째 밝혀지지 않고 있다. 급기야 밀항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경찰이 전국적으로 검문검색을 강화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도주범이 행방을 감춘 지 10일이 지나면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대우를 목격했다는 신고는 이날까지 전국에서...
'도주범 이대우'의 행방이 엿새째 묘연한 가운데 전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의 행적이 전북에 이어 광주에서 발견됐고, 광주를 떠나 제3의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절도 혐의로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받다 도주한 이대우는 택시를 타고 정읍으로 도망쳤다.
정읍으로 도망갔던 이대우는 곧바로 광주로 향했고, 광주에서...
남원지청 도주범 이대우씨의 행적이 포착됐다.
2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다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지난 20일 도주한 피의자 이대우(46)씨가 전남 광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전날 오후 늦게 이씨가 택시를 타는 모습이 정읍시내 한 상가의 방범용 CCTV에 찍힌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기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