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서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신임 예술본부장과 함께 지역 문화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의 전문성과...
서울시 4개 권역별 공원여가센터가 남산, 서울숲,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4개 대표 공원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특색 있고 재미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씽글이의 도보여행’은 서울 시내 주요 관광명소를 전문해설사와 함께 직접 걷고, 보고, 듣는 1인 가구 전용 프로그램으로 특색 있는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코스는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여기에는 마포·홍익대 일대 '당인리 문화 창작 발전소' 일대 청년 복합예술 중심지 조성, 서울역·명동·남산 일대 '서울역 복합문화공간·남산 공연예술창작센터 조성' 등이 포함된다.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도시 공간·거주·품격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민생을...
그러면서 “가상현실, 뉴미디어, 영상 등 고부가가치 문화융합 산업을 키우기 위해 시는 남산에 서울창조산업허브를 건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시의 경제정책은 창조산업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것인가에 초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의 바탕에는 우리의 최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이 있다”라며 “전 세계가 한류 덕분에 서울을 문화의...
앞서 서울시는 서울경제의 미래 동력으로 창조산업에 주목하고 2028년까지 창조산업의 성장기반이 될 산업별 인프라를 △남산(창조산업허브) △상암(XR, 1인 미디어, 게임) △충무로(영상) △목동(뉴미디어) 일대에 총 6개소, 16만7000㎡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서울시는 토지소유주인 (재)CBS,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1년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방식을...
내년 1월 1일 남산 팔각정 주위에도 2500명 정도의 해맞이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명동 노점상들은 휴업ㆍ감축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탄절 전후로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구는 362개에 달하는 실명 노점상과 논의해 이날 전체휴업, 31일 감축 운영에 합의했다. 또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명동역과 명동예술극장...
중구는 내년 1월까지 명동 관광특구 및 남산 팔각정 해맞이 행사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 대책을 펼친다. 구내 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명동역과 명동예술극장, 명동성당을 아우르는 공간에는 184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용산구는 이태원로, 용리단길 일대와 용산역, 용문시장 주변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등을...
지식산업센터와 공공업무시설을 갖춘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재개발이 완료되면 리뉴얼 된 유성시장과 유성천, 유성복합터미널까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대전 최초의 하이엔드 아파트가 들어설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에 '디에이치 비아트'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프랑스어로 삶(LIFE)를 뜻하는 비아(VIE)에 예술...
'왕서개 이야기'를 올리고 있는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관계자도 "갑작스럽게 티켓 시스템을 바꾸기는 어려워서 7~8일 공연이 공식적으로 거리두기 해제 진행한다고 못 박지는 않았다"고 했다.
다만 "현장으로 찾아오는 관객들이 오픈한 좌석보다 많을 경우 유동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며 "거리두기 좌석제가 완화됐으니 못 보는 관객이...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가 지난 3월 신종 코로아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했던 '서치라이트(Searchwright)'를 오는 8~18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치라이트’는 작품의 아이디어를 찾는 리서치 단계부터 무대화에 이르기까지 창작의 모든 과정을 관객과 공유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미완성의 작품을...
서울문화재단 본관을 포함해 남산예술센터, 삼일로창고극장, 남산창작센터, 서울연극센터, 연희문학창작촌, 문래예술공장 등 17개 공간이 29일 오후 6시부터 휴관에 돌입했다.
또한 재단 측은 전 직원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조정하고 직장 내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이어가기로 했다.
현재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세종문화회관과 남산예술센터, 돈의문박물관 등 공연장은 6일부터 총 좌석의 30%로 제한 운영 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내체육 시설의 경우 목동 빙상장은 6일, 잠실수영장은 11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자가 특정되는 강습과 훈련부터 재개하고, 이용 정원의 50% 수준으로 운영을 시작해 확대해 나갈...
남산예술센터와 공연창작집단 뛰다는 홈페이지 공지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함에 따라 배우, 스태프 그리고 관객 여러분 모두의 안전을 위해 5월 진행 예정이었던 ‘휴먼 푸가’를 부득이하게 11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공연은 11월 18∼29일, 광주 공연은 12월 4∼6일로 미뤄졌다.
‘휴먼 푸가’는 5ㆍ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예정됐던 공연 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24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남산예술세터는 공동제작 극단 및 창작자들과 협의를 거쳐 전면 취소가 아닌 연기를 원칙으로 공연일정을 조정했다.
3~4월에 예정됐던 '서치라이트'는 오는 7월 8~18일로...
‘배리어프리 공연 영상 제작ㆍ배포’는 남산예술센터에서 제작하는 올해의 시즌 프로그램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과 영상’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남산예술센터의 ‘휴먼 푸가’,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 ‘남산예술센터 대부흥성회’, ‘왕서개 이야기’ 등 네 작품을 배리어프리 공연하고, 온라인용...
특히 ‘남산예술센터’는 올해 시즌프로그램의 공연 수익금을 공동 제작단체에 100% 보전하기로 했으며 ‘삼일로창고극장’도 올해 대관 단체에 한해 장비 임차료 전액 면제와 대관료 70% 인하를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문화예술계 긴급지원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돼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서울문화재단은 365mc의 기부금을 활용해 서울문화재단 본관(동대문구 용두동 소재)을 비롯, 잠실창작스튜디오(송파구 잠실동 소재), 남산예술센터(중구 예장동 소재) 등 장애 예술인과 시민들의 방문 이용이 많은 3개 공간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소 설치를 완료했다.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는 "삶을 보다 풍부하게 만드는 예술인의 노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