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사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일이 없을 때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가서 뚝배기를 나른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남보라는 “대학 때는 한참 바쁜 점심시간에 어머니를 열심히 도와드렸다”며 효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보라는 “뚝배기를 한두 개 나르면 어머니께...
여기에 서하준과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김예원, 윤종훈 등 새롭게 떠오르는 연기자들과 정혜선, 윤소정, 정성모, 송옥숙, 오미희, 길용우, 이응경 등 명품 중견 연기자의 신구 조합도 기대된다.
구혜선, 이상윤 주연의 ‘엔젤아이즈’ 후속으로 6월 21일부터 첫 방송되는 주말드라마의 제목도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으로 ‘사랑’이란 단어가...
과거 남보라는 라디오에 출연해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도와 뚝배기를 나른다고 말해 연예계 대표 효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남보라 어머니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어머니와 닮았네”, “남보라 어머니와 라디오 동반 출연 훈훈하네”, “남보라 13남매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지난 8월 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 시‘에 출연해 남보라는 13남매로 커온 이야기를 전하며 “일이 없을 때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뚝배기를 나른다”고 말한 것이 함께 화제다.
남보라는 “대학 다닐 때 방학하면 일을 도왔다. 뚝배기 한두 개를 나르면 엄마에게 혼난다. 한 번에 네 개를 날라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이 “여배우...
‘홍진경의 두시’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남보라는 “새벽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낮 12시에 깨서 새벽까지 깨어있다”며 “그래서 아침 스케줄 가는 것이 쥐약이다. 정말 힘들다”고 털어놨다.
남보라 일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일상, 나랑 비슷하네” “남보라 일상, 개념발언 최고야” “남보라 개념발언 이어 일상까지, 좋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