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측은 “UI 개선 등 모바일쇼핑의 질적 향상에 목표를 두고,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서비스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옥션 역시 모바일쇼핑에 초점을 두고, ‘빅데이터’ 활용에 공을 들인다. 빅데이터는 자료를 기반으로 ‘남들은 뭘 살까’ 코너를 마련해 상품을 추천한다. 반복구매상품, 클릭했던 상품을 다시 보여주는 개인화 서비스가 특징이다.
또 유사 구매성향 고객들이 실제로 구입한 상품 추천해 주는 ‘남들은 뭘 살까’ 코너도 메인 페이지에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들은 고객의 최근 클릭 및 구매한 상품이력과 이용패턴을 분석해서 고객별 관심사를 추천한다. 회원들의 쇼핑과정에서 발생한 빅데이터(Big Data)에 기반해 고객의 관심분야에 따른 연관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마이스타일’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