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N-001은 기존 치료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메커니즘을 통해 작용하는 신약 후보물질로,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성이 크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IPF 외에도 만성 신장 질환(CKD), 대사 이상 관련 간염(MASH), 항비만(Anti-Obesity)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신약 개발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일제약, 베트남...
우리나라는 26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결핵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결핵 퇴치를 위한 노력이 특히나 요구되는 상황에서 목 교수 연구팀의 연구는 우리나라의 공중보건 증진 및 결핵 퇴치에 기여하는 바가 크며, 사각지대에 놓인 난치성 호흡기 질환의 새로운 치료 전기를 마련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임상의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개의학상...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인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적용되며, 환자들은 치료 비용의 10%만 부담한다.
김 교수는 “효과성이 높은 약들이 국내에 다양하게 도입됐고, 보험급여 환경도 적절히 조성된 편이기 때문에 환자가 받을 수 있는 도움이 많다. 치료에 중요한 요소는 환자가 자주 진료 받고, 약물에 대한 반응을 자세히 추적 관찰하는 것”이라고...
또 2022년 2월에는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결핵 백신, 같은 해 11월에는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 투자계약을 체결,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 1위인 CJ제일제당도 바이오에 집중해 미래 성장 동력을 꾀하고 있다. 2018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를 한국콜마에 매각한 지 3년 만인 2021년 바이오기업 천랩을 인수해...
900억 원 규모 결핵백신 공장 준공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하이센스바이오와 협력해 치과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난치성 치과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에 진입했다.
레고켐바이오는 2005년 설립해 ADC 기술과 합성신약 분야에 연구ㆍ개발 역량을 보유한 제약사다. 전 세계 ADC 업계 전문가와 학계 권위자들로 구성된 월드 ADC 어워드에서 다년간...
PHI-101은 재발 및 난치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을 적응증으로 국내와 호주에서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상장을 준비하는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일단 암울한 상황이 이어지던 고비는 넘긴 것으로 판단한다”라면서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알아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사 하이센스바이오와 손잡고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 치과질환 전문치료제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과 임상 인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센스바이오는 트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시린 이 치료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사업을 3대 신사업으로 선정한...
이번 임상 1상은 기존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고형암 환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3개 암센터에서 Q702 단독 처방으로 최적의 투여용량, 효능 및 부작용 등을 확인한다. 연내 초기 환자의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Q702는 Axl/Mer/CSF1R 삼중저해제로 단독처방으로 항암 면역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가의 면역관문억제제가 잘 듣지...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과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되면 세금 감면이나 허가 신청 비용 면제, 시판 허가 승인 시 7년 간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브룰리 궤양은 호주,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하는 피부 괴사 질병이다. 수술을 통해 감염 부위...
티움바이오, 자궁내막증 치료제 러시아 임상 2a상 승인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러시아연방 보건부 MOH(Ministry of Health of Russian Federation)로부터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의 유럽 임상 2a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자궁내막증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유럽 내 5개국(러시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폴란드, 체코)...
현재는 100여 종의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고, 2019년 3월부터 뇌전증 치료제 등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공급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희귀·난치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결핵이나 한센병 등 예전에는 쉽게 구할 수 있었으나 수익성 등으로 제조하지 않는 의약품을 국내 제약사에 위탁 제조해 환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의경...
이번 임상은 기존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고형암 환자에게 Q702를 단독처방해 최적의 투여용량을 확인하며 이와 동시에 효능, 부작용에 대한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미국 내 5개 암센터에서 약 80명 수준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큐리언트 남기연 대표는 “이번 임상으로 회사는 결핵과 아토피 치료제 이후 총 3개의 글로벌 임상...
유진벨재단 관계자는 “다제내성 결핵은 공기 중으로 전염이 가능해 빠른 집중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치료성공률이 떨어지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라며 “북한 보건국 관료조차도 북한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로 심각한 건강문제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병동 확대를 통한 집중치료가 시급하다.
병동으로 공급될 자재는 에스와이패널의 폴리캠하우스다....
다제내성 결핵과 같은 난치성 결핵환자가 의료혜택목적으로 입국하는 등 해외유입 결핵관리 대책마련이 필요함에 따라 복지부와 법무부는 해외유입 결핵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법무부는 결핵 고위험국의 외국인이 장기체류(3개월 이상)비자를 신청할 경우, 재외공관에서 지정하는 병원에서 발급하는 건강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결핵환자에...
이 상품은 기존 3대 질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특정 희귀 난치성 질환까지도 집중 보장해주는 게 특징이다. 또 상해·질병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가 납입면제 되며 일반적인 결핵 및 치사율이 최대 50%에 달하는 약제내성결핵(슈퍼결핵) 진단비도 보장해준다.
무엇보다 80세, 100세까지 모든 담보가 비갱신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국내 연구진이 기존 의약품에 내성을 가진 난치성 결핵을 치료할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케빈 페트 박사와 김재승 박사 연구팀, 그리고 이 연구소가 세운 바이오벤처회사 큐리언트는 기존 의약품에 강한 저항성을 보여 퇴치가 어려운 결핵균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혁신신약 후보물질(Q203)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이정호 교수는 뇌 발달 장애의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 활동을 수행해 소아 난치성 뇌전증 치료를 위한 새로운 장을 마련했으며 김성한 교수는 면역저하 환자들의 감염증에 대한 연구와 결핵 환자의 면역력을 측정하는 새로운 진단방법을 도입하는 등 관련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2008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정한...
희귀난치성 질환(결핵, 활동성 구루병, 파킨슨병 등)으로 확정돼 4일 이상 입원 시 3일 초과 입원 1일당 가입금액을 120일까지 지급한다.
가장이 뜻하지 않은 상해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에는 자녀의 해당 연령에 맞춰 입학보조금, 학자금, 자립자금을 지급해 자녀의 성장 및 자립을 도와준다. 이외에 학원폭력발생금, 유괴·납치발생금 등...
특히, 이 상품은 부양자가 상해, 질병사망 및 80% 이상 후유장해가 됐을 경우 자녀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교육 자금을 지급해주며 졸업 후에 자립할 수 있는 자금까지 보장해주는 특약도 가입할 수 있다. 희귀난치성질환수술비와 입원일당을 개발하여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보장 부분까지 감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