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 낙성대역,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장○○○○'에서는 맘모스빵과 단팥빵, 소보루를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장○○○○'에서는 25년간 서울대 후문에서 영업하며 확실한 메뉴만을 내놓아 인근 학교의 학생들과 주민들이 자주 찾는다는 후문이다.
제과 전문점 '장○○○○'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 확인할...
구는 매년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도 테마별로 운영 중이다. ‘낙성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에어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형태의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대형 시설들로 꾸며져 있으며,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우산분수, 아치워터, 버킷 4종, 조형 샤워를 운영해 위에서 아래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또한 민선 7기부터 이어온 구 역점 사업인 ‘관악S밸리 2.0’ 사업을 통해 낙성대동과 대학동을 중심으로 창업 인프라 시설 17곳을 만들었고, 현재 136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1000여 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 관악S밸리와 입주기업들은 연 매출은 44배 이상, 연 투자유치액도 30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또한 ‘CES 2024’에서는 관악S밸리 입주기업이 3개...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부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경찰이 부분 통제에 나섰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17일 오전 5시 30분께 사당역에서 낙성대역으로 향하는 남부순환로 4차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낙성대역 5번 출구 부근이다.
경찰이 주변 통제에 나서면서 현재 4차로는 통행이 제한됐다. 시설물 보수는 오후 2시께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해 제안된 사업은 총 320개로 그 중 낙성대동 봄꽃축제 개최, 무더위 쉼터 정비, 선우공원 황톳길 보수 등 총 25개 사업이 올해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구청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 동 대상으로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주민공론장’을 개최한다. 이달 29~30일 양일간 개최되며,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악구...
관악갑은 보라매동·낙성대동·행운동·인헌동·신림동 등이 속한 곳이다. 2030 청년 세대가 지역주민 절반에 달하는 데다 호남 출신 주민 비중도 높아 서울 내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2000년 16대부터 21대 총선까지 6번의 선거에서 보수정당은 단 1승(18대)에 그쳤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 재선 관악구청장 출신 유 후보를 관악갑에 단수 공천했다. 유...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용자 공개모집 대상 텃밭은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텃밭, 충효텃밭, 삼성동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6개소로 총 1059구획(1구획=약 10㎡)이다.
올해로 9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구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無 농법’으로 운영된다. 환경을 보존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붙혀진 이름으로, 강감찬 생가터도 자리 잡고 있다.
구는 역사문화 자원인 강감찬 장군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도림천은 ‘별빛내린천’으로, 낙성대역은 ‘강감찬역’으로 병기해서 사용하는 등 민선 7기부터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강감찬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상해죄로 기소된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원이자 반일종족주의 공동 저자’ 피고인 이모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씨는 2021년 9월 29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피해자(63) 얼굴을 1회 가격해 전치 6주에 이르는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담배를...
이날 대법원은 김 씨 부부가 ‘반일 종족주의’ 공동 저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원을 상대로 제기한 유사한 소송에서도 같은 취지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2019년 8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노동자상 모델은 1926년 일본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풀려난 일본인”이라고 주장했다. 김 씨 부부는 이 같은 발언이...
서울 관악구가 이번 주말인 11일 낙성대공원에서 ‘2023 관악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에 대해 상담이 가능한 ‘상담 부스’, 다양한 이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펫티켓 스탬프투어, 동물과 함께하는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가들이 반려동물의 간이...
서울 관악,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샤로수길 맛집으로 꼽히는 ‘칠○ ○○○○ ○○’에서는 특별한 곱창전골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곱창전골의 육수가 얼큰, 간장, 크림, 마라 등 총 4가지로 나뉜다.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육수와 가득 들어간 곱창으로 인기가 좋다는 후문이다.
곱창의 무한변신! 4종 곱창전골 맛집 편 ‘칠...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23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만큼 관악구의 모든 구민이 언제 어디서든 축제의 열기와 여운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구는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관내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직접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그는 “서울대가 낙성대역 인근에 조성하고 있는 벤처창업공간이 곧 준공한다. 벤처창업의 요람을 만들겠다는 꿈은 서울대가 없으면 상상도 못한다. 기업이 즐비한 강남구와 함께 우리가 벤처육성지구로 선정된 건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외부 재원 확보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며 ‘곳간’도 채웠고, 서울시도 서남권 균형발전 신속 추진...
이달 13~15일 낙성대공원·별빛내린천 일대강감찬 장군 업적부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서울 관악구 내 명소로 꼽히는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이달 13~15일 ‘2023 관악강감찬 축제’가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의 드론쇼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관악 퍼레이드 21’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5일 관악구는 이달 13~15일...
신한은행은 기존 강남중앙·여의도중앙·가산디지털·창원중앙 지점에 이어 낙성대역·이대역·암사역·인천공항신도시·양주·반월역지점을 이브닝플러스 영업점으로 추가해 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영업점은 총 10개로 늘었다.
디지털라운지와 이브닝플러스는 모두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관점에서 운영하는 특화 채널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디지털라운지 이용시간...
버스정류장 53개소에서는 스마트 냉풍기를, 관악산과 낙성대공원에서는 안개형 분사기를 작동시키고, 다음 달에는 공원 내 이동형 그늘막도 25개 추가로 설치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염 취약시설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고 보도의 폭이 넓어 통행에 지장이 없는 △봉천사거리(낙성대동 방면) △양지병원 앞 △낙성대공원 △서울대 정문 앞 등 4곳에 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키오스크를 도입한 스마트복합쉼터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큰 편의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