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유형은 ITS 종합구축(가형), ITS 솔루션(나형) 2가지로 지자체는 지역의 ITS 인프라·서비스 수요와 예산편성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사업의 유형을 신청할 수 있다.
ITS 종합구축은 지자체 단독/공동으로 신청하며 정보수집·제공(CCTV, VDS, VMS 등) 장비, 교통정보센터(센터장비, 상황판시스템), 통신망 및 센터시스템 구축(SW 포함)을 2년간 최대 100억 원까지...
2006년 독일 월드컵이 치러진 해의 수능에서는 영어과목 표준점수 최고점이 직전년도 142점에서 134점으로 만점자 비율이 0.29%에서 1.02%로 급격하게 쉬워졌고, 수학 나형에서는 직전년도 표준점수 최고점이 152점에서 140점으로 쉬워지면서 만점자 또한 0.33%에서 1.76%로 크게 늘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치러진 2015 수능에서는 수학이 가형, 나형 모두 전년...
수학 최고점은 147점으로 작년(가·나형 각각 137점)보다 10점이나 뛰었다.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 국어는 각각 3점, 22점 높고 수학은 1점, 2점 높았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와 평균 성적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시험이 어려울수록 최고점은 높아진다.
영어 1등급 비율은 6.25%로 작년(12.66%)의 반토막이 났다. 2등급 비율은 21.64%로 작년보다 2만7390명...
가형·나형 구분이 없어진 수학 영역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은 146점으로 지난해 수능 때 표준점수 최고점(수학 가형 137점, 수학 나형 137점)보다 9점 상승했다. 수학 역시 난도가 올랐다는 뜻이다.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가 132점으로 지난해 수능(131점)보다 1점 상승했다. 수학의 1등급 커트라인은 134점이다. 지난해 수능 당시 수학 가형 1등급 컷(130점)보다 4점...
지난해까지 문과생은 '나형', 이과생은 '가형'을 선택해 따로 시험을 치르고 성적도 별도로 산출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문·이과 구분 없이 시험을 치르고 성적도 함께 매긴다.
유웨이는 "이번 모의평가 수학 공통과목은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진학사는 "공통과목의 경우 킬러 문항이 까다롭게 출제돼 학생들이 어려움을...
고3 1년 동안의 수능 모의고사 백분위 평균은 89.3~92.1%였으며, 12월 3일 수능시험에서는 연중 가장 안 좋은 점수인 국어 78%, 수학(나형) 92%, 생활과윤리 82%, 사회문화 82%, 영어 2등급, 한국사 2등급을 받았다. 수시는 나름대로 알아서 한다고 주위의 어떠한 상담도 받지 않고 수시 6개 전형을 모두 논술전형으로 지원했고 수능최저학력기준 때문에 2개 대학만 아무 준비 없이...
지난해까지 국어 영역엔 선택과목이 없고 수학 영역에서 수험생들은 계열에 따라 가형·나형으로 나뉘어 시험을 봤다.
국어는 공통과목 외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셋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과 선택과목 1개 또는 선택과목만 1개를 선택할...
정부지원이 높은 가형(중위소득 75% 이하), 나형(120% 이하) 가정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자기부담비용이 많은 이용자(다, 라형)에서 이용률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이용절차 개선, 지원비율·이용시간 확대 등으로 예산집행은 2019년 76.3%에서 2020년 87.6%(잠정)로 높아졌다.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대기관리' 운영 등으로 서비스 연계율도 향상되고 있다....
정부 지원비율은 종일제 가형 80%→85%, 시간제 나형 55%→60%으로 늘어난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그동안 이용자들이 부족함을 호소했던 연간 지원시간을 720시간에서 120시간 늘려 840시간까지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이하의 저소득 한부모가족, 장애부모 및 장애아동 가정은 지원비율을 5%p 상향해 최대 90%(영아종일제 및 미취학 시간제 가형 85%→90%, 취학시간제...
수학은 가형·나형 구분 없이 수험생은 수학Ⅰ과 수학Ⅱ를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본다.
과목별 비중은 공통과목에서 75%, 선택과목 25% 수준으로 출제된다. EBS 연계율은 현행 70%에서 50%로 낮아진다.
입시 전문가들은 사실상 문·이과의 선택과목이 정해져 있고 교육과정도 올해와 다르지 않아 수험생들의...
평가원 채점결과에서도 수학 나형은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학 나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149점에서 올해 137점으로 하락했다. 영어 1등급은 12.7%로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같은 해 2월 5일까지 대학별 전형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수능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가·나형 40% △사회·과학탐구 20%를,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40% △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이 외에 절대평가 방식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험생들은 영어 가산점 적용방식이 변경된 점도 주의해야 한다. 인문·예체능과 자연계열의 반영점수가 다르다....
서비스요금에 대한 정부지원 비율도 영아종일제 가형(중위소득 75% 이하) 이용가정은 80에서 85%로, 시간제 나형(중위소득 120% 이하) 이용가정은 55%에서 60%로 확대되며, 한부모 가족 및 장애부모·장애아동 가정은 서비스요금을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밖에 내년 11월부터 인공지능(AI) 교육이 학교에 도입된다. 고교의 경우, 2학기부터...
인문과 사회계열은 △국어 △수학(나형) △사회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형) △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각 계열에 따라 해당하는 수능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과목이라도 응시하지 않았으면 지원할 수 없다....
인문계의 경우 수학 나형이 쉽게 출제되면서 국어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커졌다. 수학 나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해 137점으로 지난해(149점)보다 12점 낮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인문계 수험생들은 1~3등급까지 표준점수 격차가 줄어들어 안정 대학을 선택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결시율도 변수다. 결시율이 높아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