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8월에는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외주 제작사PD의 턱 부분을 가격하며 폭행사건을 일으켰다. 사실에 대한 여파가 거세지자,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조영남과 김수미는 제작발표회 당시 갈등을 빚어 주목받았다.
이에 이경규는 “성격 많이 좋아지셨다”고 했고, 조영남은 “좋아졌다”며 성격 변화를 인정했다.
한편, 앞서 최민수는 지난달 19일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외주제작사 PD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비난 여론이 빗발쳤고 사과방송도 못한 채 지난달 24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제작진과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이다. 이홍기의 녹화 분량은 더이상 방송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홍기는 향후 국내외 음반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이홍기의 파트너인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 촬영 현장에서 외주 제작 PD에 신체적 접촉을 가했다. 이어 최민수는 시청자에 사과를 표명한 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4%를 기록했다.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은 “내 유언장에 마지막 옆에 있는 여자에게 재산 5분의 1을 주겠다고 써져 있다”라며 유언 내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최민수는 외주제작사 담당 PD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사실이 알려진 뒤, 자진하차했다. 이에 최민수와 이홍기의 녹화분은 편집됐다.
이처럼 각 출연진이 돌아가며 잦은 돌발 행동과 논란을 키우는 ‘나를 돌아봐’다. 이번에는 사건의 가해자인 최민수가 자진 하차하고 제작진 또한 이를 수용함에 따라, 폭행 사건을 향한 대중의 비난은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프로그램을 위한 입막음일 뿐, 능사가 아니다. 애당초 타인의 행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겠다던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는...
최민수는 앞서 18일 ‘나를 돌아봐’ 촬영 현장에서 외주 제작 PD에 신체적 접촉을 가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독립PD협회는 “제작사는 자사에서 벌어지는 방송제작 인력에 대한 폭행과 인권침해가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시행하라”, “KBS는 비정규직 방송제작 인력들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를 만들고 즉시 시행하라”, “KBS는 해당...
지난 19일 ‘나를 돌아봐’를 촬영도중 출연자 최민수가 PD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맞은 PD는 KBS가 아닌 외주제작사 소속으로 사건 이후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최민수의 폭행사건에 대한 보도가 잇따르며 논란이 증폭되자 20일 코엔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민수가 외주 PD에게 사과했으며 양측이 화해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나를...
지난 19일 배우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 외주 제작사PD의 턱 부분을 가격하며 폭행사건을 일으켰다. 사실에 대한 여파가 거세지자,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출연자 자질을 언급하며 최민수의 하차를 요구했고, 완벽한 논란 진화를 위해 제작진은 21일 방송분에 최민수의 사과 장면을 내보낼...
‘나를 돌아봐’ 최민수 폭행 논란에 한국독립PD협회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21일 한국독립PD협회는 “19일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외주 제작PD를 폭행한 사건을 바라보며 독립 협회는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독립제작자들을 을로 보는 갑의 고질적인 반인권적 행위를 스타 연예인 출연자가 했다는 점에서 충격이 크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19일 KBS2 예능 '나를 돌아봐'에 출연 중인 최민수가 방송 녹화를 준비하다가 프로그램의 외주 제작사인 한 PD를 폭행한 것이 알려져지며 충격을 안겼다.
‘나를 돌아봐’ 논란에 네티즌은 “‘나를 돌아봐’ 논란, 끊이지 않네”, “‘나를 돌아봐’ 논란, 이러다 없어질 듯”, “‘나를 돌아봐’ 논란, 왜 이러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나를 돌아봐’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는 외주 제작 PD와 감정이 격해져 신체적 접촉을 가했다.
이에 대해 한국독립PD협회는 “제작사는 자사에서 벌어지는 방송제작 인력에 대한 폭행과 인권침해가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시행하라”, “KBS는 비정규직 방송제작 인력들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를 만들고 즉시 시행하라”, “KBS는 해당...
한국독립PD협회가 최민수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에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21일 한국독립PD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19일 배우 최민수가 KBS 2TV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외주 제작 PD를 폭행한 사건을 바라보며 독립PD협회는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제작자들을 을로 보는 갑의 고질적인 반인권적 행위를, 행동의 모범을...
한편, 19일 오후 3시께 최민수는 출연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의 담당 PD를 폭행,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민수는 촬영 과정에서 의견을 제기한 외주제작사 PD인 A씨를 폭행했다.
이후 20일 최민수는 직접 PD를 찾아가 사과하며 오해를 푼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수 사과 소식에 네티즌은 “최민수 사과, 잘 풀렸다니 다행이네”, “최민수...
최민수, 과거 마약설 언급 눈길 "내가 봐도 정상 아닌데…"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진 폭행 논란에 휩싸인 최민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마약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MC들로부터 "약을 하고 있다는 오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를 돌아봐' 최민수, 이천희와 남다른 친분 "목공예 좋아하는 코드가 맞았다"
KBS 2TV '나를 돌아봐'에 출연 중인 배우 최민수가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민수와 배우 이천희가 가진 공통된 취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천희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최민수를 언급했다.
당시 이천희는 "영화...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가 PD 폭행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과거 다큐멘터리를 통해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지난해 4월 5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민수와 가족이 출연해 그의 인생사에 대해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과 거리 데이트를 즐긴 부부는 한 식당 카페가에 앉아 햇살을...
'PD 폭행' 최민수, 과거 김제동에 "빌린 돈 60만원 갚어라...넌 죽었어" 독촉전화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PD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제동에게 빚 독촉한 사연이 화제다.
최민수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추억이 빛나는 밤에-터프의 신, 임자 만나다' 특집에 출연하여 김제동에게 "품행제로 촬영 당시 빌려간 60만원을...
나를 돌아봐 출연자들이 전부 한 성격하는 사람들이라 계속 이런일이 터지는거 같네. 저 프로그램 피디들 멘탈이 강해야 버틸듯… - 봄나***
이 논란도 속사정 다 파헤쳐봐야 한다. 폭력이 정당화될 순 없지만 너무 제작진 측 이야기만 보도된 듯하다. 그리고 예전 최민수 폭행사건 들먹이는 사람들… 그 사건 무혐의 처리됐는데… 알고나 말하는지… - 꽃*****
최민수가...
이제는 맞을 것이다. 지쳤다”라고 선언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최민수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제작진과 마찰로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와 제작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며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민수는 19일 오후 3시 30분께 KBS 2TV '나를 돌아봐'를 촬영하던 중 외주제작사 PD인 A씨에게 불만을 드러낸 뒤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같은 날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