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1위 조코비치 3-0으로 꺾고 프랑스오픈 13회 우승 기염 나달 “롤랑가로스는 파리와 나의 러브스토리” ‘클레이 코트 황제’ 명성 다시 입증
세계 랭킹 2위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1위 노박 조코비치를 프랑스오픈에서 꺾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0승을 거뒀다. 이로써 나달은 로저 페더러가 세운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횟수와 같은 기록을 갖게
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8시즌을 세계 랭킹 1위로 마쳤다.
ATP 투어는 27일 "조코비치가 12월 말 순위까지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면서 "이는 최고령 연말 세계 1위 기록"이라고 밝혔다. 그는 1987년 5월생으로 31세 7개월의 나이로 올해 연말 세계 1위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011년 처음으로 연
정현(22·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6위에 오르면서 한국 테니스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정현은 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당초 29위에서 3단계 오른 셈이다.
정현은 올 초 '2018 호주오픈'에서 4강 신화를 달성하며 한국인 최고 순위인 29위에 랭크했다. 종전 한국인 최고 랭킹 36위인 이형
'나달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간의 2015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이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빅매치로 꼽히는 만큼 두 선수 중 한 명은 일찌감치 탈락하게 되는 셈이다. 나달과 조코비치의 경기는 오후 9
6월 9일 오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8일(현지시간) 기준
1. 나달
- 스페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 프랑스 오픈에서 9번째 우승. 나달은 2010년부터 5년 연속 우승.
2. 조코비치
- 세르비아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에 3대1로 패해.
3. 토니 어워즈
- 미
나달,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28·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5년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나달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시간 30분의 혈투 끝에 3-1(3-6 7-5 6-2 6-4)로 물리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1세트를 3
세계랭킹 1,2위의 대결로 관심을 모든 조코비치와 나달의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이 비로 중단됐다. 경기는 2-1로 나달이 앞선 상황에서 11일 다시 열린다.
10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서 열린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6·스페인)의 남자단식 결승전은 나달이 2-1(6-4 6-3 2-6 1-2)로 앞